1. 개요
2. 역사
3. 정치
주의 지도자는 술탄이고, 그 밑은 총리대신이다. 전 술탄 중 압둘 할림은 1970년부터 1975년까지 한 번 말레이시아의 군주로 재임했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다시 재임했다. 2017년 9월 11일 향년 89세로 사망. 압둘 할림에게 자녀로 딸 셋밖에 없는 관계로 후계는 동생인 마흐무드 살레후딘이 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결국 9월 12일 성공적으로 승계했다.
주도는 알로르스타르이고, 왕궁은 여기서 7㎞ 떨어진 아낙부킷에 위치.
대부분의 서말레이시아 주들이 으레 그랬듯이 여기도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의 텃밭이었다. 초대 총리인 툰쿠 압둘 라만과 제4대 총리 마하티르 빈 모하맛의 고향으로, UMNO 출신의 두 총리이자 국부를 둔 크다는 마찬가지로 압둘 라작-나집 라작 부자 총리를 배출한 파항과 더불어 UMNO의 양대 기반이었다. 마하티르의 아들인 무흐리즈 마하티르도 UMNO 소속으로 크다 주수상을 지내면서 차기 총리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1MDB 정국을 거치면서 UMNO 내 마하티르계 인사들이 제명되었고, 이들이 통일원주민당(PPBM)을 창당하면서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UMNO 크다 주당은 전적으로 마하티르에 기대고 있었는데, 그런 마하티르를 제명하는 것은 지역 기반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2018년 주의회 선거[1]에서 36석 중 겨우 3명만을 건져 아예 조직이 붕괴되었다.[2] 동시에 치러진 총선에서도 겨우 2명 밖에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은 덤.
이후 마하티르는 2020년 2월 24일 총리직을 사임했고 PPBM 총재직도 덩달아 내려놓았지만, 향후 총리직 문제를 두고 당이 마하티르계와 무히딘계로 나뉘었다. PPBM이 UMNO와 손을 잡고 국민연합(PN)을 결성해 희망동맹(PH)이 통치하고 있던 조호르, 믈라카, 페락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지만, 크다는 마하티르의 영향 탓에 당 자체가 마하티르계 위주라서, 아직은 PH와 연정을 구성하고 있는 상황. 다만 PPBM+PH 의석이 19석이라 2석만 이탈해도 정권이 붕괴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UMNO 지역당이 회복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주도는 알로르스타르이고, 왕궁은 여기서 7㎞ 떨어진 아낙부킷에 위치.
대부분의 서말레이시아 주들이 으레 그랬듯이 여기도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의 텃밭이었다. 초대 총리인 툰쿠 압둘 라만과 제4대 총리 마하티르 빈 모하맛의 고향으로, UMNO 출신의 두 총리이자 국부를 둔 크다는 마찬가지로 압둘 라작-나집 라작 부자 총리를 배출한 파항과 더불어 UMNO의 양대 기반이었다. 마하티르의 아들인 무흐리즈 마하티르도 UMNO 소속으로 크다 주수상을 지내면서 차기 총리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1MDB 정국을 거치면서 UMNO 내 마하티르계 인사들이 제명되었고, 이들이 통일원주민당(PPBM)을 창당하면서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UMNO 크다 주당은 전적으로 마하티르에 기대고 있었는데, 그런 마하티르를 제명하는 것은 지역 기반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2018년 주의회 선거[1]에서 36석 중 겨우 3명만을 건져 아예 조직이 붕괴되었다.[2] 동시에 치러진 총선에서도 겨우 2명 밖에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은 덤.
이후 마하티르는 2020년 2월 24일 총리직을 사임했고 PPBM 총재직도 덩달아 내려놓았지만, 향후 총리직 문제를 두고 당이 마하티르계와 무히딘계로 나뉘었다. PPBM이 UMNO와 손을 잡고 국민연합(PN)을 결성해 희망동맹(PH)이 통치하고 있던 조호르, 믈라카, 페락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지만, 크다는 마하티르의 영향 탓에 당 자체가 마하티르계 위주라서, 아직은 PH와 연정을 구성하고 있는 상황. 다만 PPBM+PH 의석이 19석이라 2석만 이탈해도 정권이 붕괴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UMNO 지역당이 회복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