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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마나미(春日まなみ)
주간 소년 점프의 80년대를 풍미했던 러브코미디 만화 오렌지 로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미자와 미치에.
주인공 카스가 쿄스케의 쌍둥이 여동생 중 언니 쪽이다. 동생 쪽은 카스가 쿠루미.
쌍둥이라곤 하지만 안경 및 헤어스타일(포니테일), 머리색의 차이[1]로 쿠루미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착하고 어른스러우며 배려심이 있어서 주변사람들을 잘 챙긴다. 초능력을 함부로 쓰고 초능력의 존재에 대한 보안사항을 생각없이 발설하는
작중에선 집안일을 혼자 도맡아 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들이 하루 휴가를 줘서 일탈했던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하는데[3] , 이 때 불량배들에게 쫓기다 오빠인 카스가에게 부딪히는 바람에 콘택트렌즈가 빠지게 되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누구인지도 모르고 오빠인 카스가에게 반해서 연심을 품게 되기도 한다.[4] 하지만 이 때도 자고 있는 오빠에게 변덕부려서 미안했다며 혼자 사과하는 착한 아이이다.
위에서 설명한 에피소드에서 작중 단 한 번 안경을 벗고 포니테일의 머리를 푸는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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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중 최고 미녀인 아유카와 마도카를 위협할 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 원작에서는 이렇게 변모한 모습에 오빠인 쿄스케 조차도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자기 여동생인 줄 모를 정도였다. 마나미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기는 했으나 평소와는 아주 딴 판인 모습 때문에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여자아이로 착각하고 이게 웬 떡이냐(...)라는 심정으로 마도카와 히카루에게는 비밀로 데이트를 즐긴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상태에서 오빠와 여동생의 위험한 데이트 장면을 마도카에게 들켜서 흠칫 놀라게 되나 마도카는 한 눈에 마나미임을 알아보고 평소에 집안일로 수고하는 여동생을 위해서 오빠가 하루 봉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
[1] 원작에서는 구분이 되지 않으나 애니판에서는 마나미는 짙은 남색, 쿠루미는 연한 갈색이다.[2] 종종 눈독 들인 아이템을 놓고 서로 싸운다[3] 휴일날 화창한 날씨에 집안일에 치여 살아야 되는 신세를 한탄하는 것을 들은 가족들이 집안일은 자기들에게 맡겨두고 하루 푹 쉬라고 한다. 전형적인 주부의 모습[4] 이 때 쿄스케는 휴가를 즐기던 마나미 대신 집안일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쿠루미가 만든 독요리를 먹고 목소리가 변해서 마나미가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5] 그 외에도 안경은 썼으나 머리를 푼 씬이 단행본 8권에 한 컷, 머리는 묶어두고 있으나 안경을 쓰지 않은 씬이 단행본 18권에 몇 컷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