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입수 장면
끝까지 카렌이 살아있을 것이라 믿고 전장을 헤쳐나가던 로이드 앞에 나타난 것은 숙적 드리스콜 대위. 그리고 드리스콜이 꺼낸 말은...
드리스콜: 기어이 왔군, 로이드. 반드시 여길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다.
로이드: 이 자식....
드리스콜: 그립지? 여기서 너와 내가 싸웠었지. 그리고 여기엔 카렌도 있다. 1년 전 그대로다.
로이드:카렌!? 대체 어디에?
드리스콜: 아직 모르겠나? 여기야. 내 기체 속이다.
로이드: 뭐, 뭐라고.... 설마....
드리스콜: 후훗. 그래. 카렌은 사카타제 B형 디바이스가 되어 여기에 있다! 카렌은 너 따위에겐 아까울 정도로 멋진 여자다. 이 컴퓨터를 통해 우리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로이드: 카렌.....................이 자시이익이!!!!
드리스콜: 해 볼텐가? 좋지. 카렌과 내가 같이 상대해 주마!
나락도 이런 나락이 있을까 싶다. 결국 드리스콜을 발라버린 로이드는 카렌을 되찾지만 이건 되찾은 것이라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로이드: 피위, 카렌을....드리스콜의 컴퓨터를 내 기체에 이식하는 게 가능할까?
피위: 어? 으응. 규격은 같으니까 될 거 같긴 한데...하지만 로이드.
로이드: 카렌....함께 가자. 모든 것은 우리들을 통해 시작되었다. 그러니 우리들이 모든 것을 끝내자....
아이템을 입수했습니다...
카렌 디바이스 BD - 6 Kr
격 98 근 97 원 99 회피 99
.................스톡합니다
이 밋밋한 아이템 취급[2]은 당대의 트라우마 신으로 남았다. 게임상 최강의 CPU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은 아이템.
모든 것이 끝난 뒤 엔딩에서 로이드는 이 카렌 디바이스를 폭파시킨다. 불꽃의 모습이 해방되어 날아가는 듯한 여성을 닮았다.
모든 것이 끝난 뒤 엔딩에서 로이드는 이 카렌 디바이스를 폭파시킨다. 불꽃의 모습이 해방되어 날아가는 듯한 여성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