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전개
다음 날인 1월 30일 오후, 하루가 지나도록 이 양이 돌아오지 않자 가족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 양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이 양의 핸드폰 위치추적을 하다가 휴대폰을 발견했는데, 희한하게도 어느 택시 안이었다. 거기다 위치추적을 할 때 이미 분실폰으로 되어 있어서 이 양의 행적을 추적하는 데 실패했다. 거기다 이 휴대폰의 통화내역이 모두 삭제되어 있었고 복원도 불가능했다.
그래서 경찰은 이 양이 갈 만한 곳을 찾던 중 이 양이 취업을 위해 4개월간 머물렀던 고시텔을 주목했다. 이 고시텔의 CCTV를 분석하다가, 엘리베이터 내부의 CCTV에, 사건 당일 집을 나갈 때 모습 그대로 이 양이 찍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때가 사건 당일 12시 35분경으로, 이는 이 양이 친구를 만나지 않고 바로 고시텔로 향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분명 이 양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는데, 이미 지난해에 나온 고시텔에 간 게 의문스러웠던 경찰은 이 양의 친구들을 불렀다. 이 양의 친구들의 증언은 다음과 같았다.
그래서 경찰은 이 양이 갈 만한 곳을 찾던 중 이 양이 취업을 위해 4개월간 머물렀던 고시텔을 주목했다. 이 고시텔의 CCTV를 분석하다가, 엘리베이터 내부의 CCTV에, 사건 당일 집을 나갈 때 모습 그대로 이 양이 찍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때가 사건 당일 12시 35분경으로, 이는 이 양이 친구를 만나지 않고 바로 고시텔로 향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분명 이 양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는데, 이미 지난해에 나온 고시텔에 간 게 의문스러웠던 경찰은 이 양의 친구들을 불렀다. 이 양의 친구들의 증언은 다음과 같았다.
이미 계약이 끝난 고시텔에 이 양이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거짓말을 해 가면서 갔다는 것은, 이 양이 나간 것이 이 남자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더구나 해당 고시텔 관리인의 증언도 이를 뒷받침했다.
그 남자는 한 씨라는 사람인데, 고시텔에 거주한 지 꽤 됐고, 6개월 정도 방세가 밀렸는데 사정이 딱해 고시텔 청소를 가끔 맡겼다. 그런데 1월 30일 오전 5시 50분경 이른 아침에 나가서는 보이지 않는다.
1월 30일은 사건 다음 날이었는데, 경찰은 그 즉시 한 씨가 이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의 행방을 추적했다. 그리고 이 양이 실종된 지 보름이 되던 2월 13일 새벽, 인천광역시의 한 공사장에서 한 씨가 목을 매 자살한 채로 발견되었다. 시체 주변에는 유서도 없이, 오직 한 씨의 휴대폰만 발견되었을 뿐이었다. 경찰이 한 씨의 휴대폰을 조사했더니 기록이 약간 있었다.
1월 29일 온다더니 왜 안 와?
1월 30일 (부재중 전화 1건)
1월 30일 부재중 전화는 실종 다음 날에 한 씨가 이 양에게 건 전화였지만, 한 씨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왜 걸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이건 어쩌면 한 씨가 이 사건의 범인이 아닐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알리바이를 남기기 위해 일부러 이 양에게 연락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이 양이 실종 직전 친구에게 남긴 마지막 문자는, '졸업식 날 만나자'라는 내용이었는데, 졸업식은 이 양이 실종된 후인 2월 18일이었다. 한 씨마저 사망하면서 경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3. 의문점
4. 미디어
2014년 3월 7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