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7.9cm, 입지름 18.2cm.
1400년대 중후반에 만들어진 조선청자로,
세조의 명으로 1467년 창설된
경기도 광주시의 왕실관요에서 초창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조선 청자는 15~17세기에 걸쳐 경기도 광주를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같은 시기의
조선백자와 동일한 형태로 제작되는 특징이 있다. 이 대접의 형태는 15세기 백자나
분청사기 대접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으로, 백태청유자(白胎靑釉磁)에 해당되는 것이다.
흔치 않은 조선시대 청자로 그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