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회공 원년(기원전 505년), 오왕
합려(吳王闔閭)가 초나라를 쳐부순 뒤 영도(郢都)
[1]를 점령하니 진 회공이 오왕 합려를 알현하려고 했으나 대부들이 간해 진 회공이 가지 않았다.
[2]진 회공 4년(기원전 502년), 오왕 합려는 진 회공을 불렀다. 이에 진 회공은 두려워하며, 오나라로 갔는데 오왕 합려는 진 회공을 오나라에 억류시켜 오나라에서 죽고나서 그 아들인 공자 월이 즉위하니 그가 바로 진(陳)나라의 마지막 군주인 진 민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