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朝鮮侯)의 후(侯)자는
후작의
작위를 말한다. 조선 지방의 후작.
이성계의 중세 조선 왕조 건국 이전에
고조선이 있었고, 고조선 멸망 이후에도 고조선의 수도였던 평양 일대를 조선현으로 칭하는 등 조선은 지명으로 쓰였다. 조선후는 그 지방의 후작이다. 이성계의 조선 건국 이후에는 중국 황제로부터
조선 국왕(朝鮮
國王)으로 책봉을 받았으니 조선후는 없다.
조선후는 중국의 주나라가
기자조선의 지배자를 가리키던 말이였다.
은나라의 왕족
[1]인
자서여가 주나라의
무왕에게 조선후로 책봉받아 조선후로 불리게 된다. 후에 아래의 조선후 때 제후의 호칭에서 왕을 칭하게 된다.
중국 역사서엔 그렇게 적혀 있지만 고고학적이나 실증적으론 별 근거가 없고 기자가 조선후가 된 일화는 고려와 조선에서 국가 정체성의 레벨로 중시되었다. 자세한건
기자조선 참조.
실존은 분명하지만 행위만 전해지고 휘, 시호가 전해지지 않는 고조선의 군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