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읊조리는 시에 도취되어, 그 음성에 곡조를 얹어 부르다보면 그 음성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 그 멋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김월하 명창
산과 물을 사랑하던, 진정으로 풍류를 즐기던 사람들의 노래.
-김호성 명창
2. 특징
정가는 크게 남창과 여창으로 나뉘며, 사설의 음절간의 숨이 매우 길다.
긴 소리를 유연하게 이끌어 가야하기 때문에 호흡과 발성이 안정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정가는 다른 노래들 보다 긁거나 지르는 목이 없다.
서양의 성악가들이 부르는 두성보다는 복식호흡을 이용한 통성을 쓰며, 여창에서는 고음에 올라갈때속소리라고 하는 가성을 함께 사용한다.
반주 악기는 분류에 따라 다르며, 가사와 시조에서는 대금, 세피리, 해금과 같은 관악기[2]와 장구의 반주로 이루어지며, 가곡에서는 가야금, 거문고, 양금과 같은 현악기가 추가된다. 때때로 단소가 추가되어 편성되기도 한다.
사설은 모두 한국의 전통시들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가곡, 가사, 시조 모두 다른 주제의 시를 다루고 있다.
조성은 우조(평조), 계면조, 반우반계 등으로 나뉜다.
긴 소리를 유연하게 이끌어 가야하기 때문에 호흡과 발성이 안정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정가는 다른 노래들 보다 긁거나 지르는 목이 없다.
서양의 성악가들이 부르는 두성보다는 복식호흡을 이용한 통성을 쓰며, 여창에서는 고음에 올라갈때속소리라고 하는 가성을 함께 사용한다.
반주 악기는 분류에 따라 다르며, 가사와 시조에서는 대금, 세피리, 해금과 같은 관악기[2]와 장구의 반주로 이루어지며, 가곡에서는 가야금, 거문고, 양금과 같은 현악기가 추가된다. 때때로 단소가 추가되어 편성되기도 한다.
사설은 모두 한국의 전통시들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가곡, 가사, 시조 모두 다른 주제의 시를 다루고 있다.
조성은 우조(평조), 계면조, 반우반계 등으로 나뉜다.
3. 가곡
한국의 전통 성악곡이다.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이라고도 부르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피아노 반주나 오케스트라 반주로 불리던 가곡과는 다른 음악이다.[3]
판소리와 민요에서 쓰이는 일상언어보다는 시조시를 두고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특히 상류양반계층이 주로 노래하던 음악이었으며,
물론 시에 곡을 붙여 만든 음악적 형식은 전세계적으로 존재한다. 이때 프랑스어로 된 가곡을 샹송, 이태리어로 된 가곡을 칸초네라고 부르듯, 한국의 예술적인 시에도 작곡가들이 피아노와 함께 반주하여 부르는것을 가곡이라고도 부른다.[4]
전통 국악에서 부르는 가곡은 관현악반주[5]로 구성된다.
조는 우조, 계면조로 구분되며, 한 곡에서 우조와 계면조가 함께 등장할때 반우반계, 환계락이라고 부른다.
남창에는 26곡, 여창에는 15곡이 남아있으며, 함께부르는 남녀창으로는 태평가 한곡만이 전승되고 있다.
고려 말기에 양금신보(梁琴新譜)에 의하면 가곡의 원형은 만대엽(慢大葉), 중대엽(中大葉), 삭대엽(數大葉)이라고 한다. 현재 이 고악보는 전승되고 있지는 않으나, 현재 전승되던 전바탕 27곡이외에도 많은 곡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 가사
5. 시조
6. 여담
- 기교의 사용과 목의 쓰임이 철저히 절제되어 있다. 그래서 다른 성악분야와는 다르게 정가 전공자들 중에서는 '음색'의 차이를 제외하고는 개성있는 소리꾼이 없기로 유명하다. 합창을 하게 되면 묘하게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가장 오래 듣기 좋은 소리이나 가장 오래 듣기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누구나 인정한다. 남녀창 모두 매우 깔끔한 음색덕에 오래듣기 편안하지만, 워낙 길고 느린 노래들이 많아서 오래 듣다보면 잠을 이기기 힘들다고 한다.(...)
- 가설이긴 하나 가곡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생물학적으로도 목소리의 고음을 낼때 힘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목소리를 내는 것을 연습하다 보면 인체에 긴장감이 덜어서 좋다고 하니, 설득력있는 가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