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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성당 (Four Star Party)
우리 영국은 이 세상에서 홀로 나아갈 겁니다.
서쪽의 미국은 외로운 늑대 노릇을 하고, 동쪽의 유럽은 불길에 휩싸였으며 그 너머로는 중국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홀로 선 지금의 영국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1.1. 비비언 룩
I don't give a **** (신경 조또 안 씁니다)
- 배우: 엠마 톰슨
기업가 출신 정치인으로 전 국민이 감상하는 방송에서 욕설은 기본이며, 팔레스타인 등 난민 문제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상관하지도 않으며 그저 쓰레기 수거만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2] 이러한 상상을 초월하는 황당한 공약과 말, 그리고 눈앞에 있는 사소한 생활 불편을 꼬집는 방식으로 국민들을 선동한다.
점점 세력을 확장해 나가며 2027년에는 마침내 수상으로 선출된다. 2010년대에 들어서며 유럽 사회, 미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나타난 대안우파나 극우 포퓰리즘 성향의 정치인, 정당의 붐들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린 르펜, 대안당, 황금새벽당 등 여타 유럽의 극우정당과 인물들에 대입하면 상당히 잘 들어 맞는다.
작 중에서는 거침없는 행동과 발언들로 인해서, 대니얼의 말마따나 '괴물' 등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반면 그녀의 지지자나 우호적인 인물들이 부르는 이름은 '비브'이다.
여담으로 '비비언 룩'은 동 작가 러셀 T. 데이비스의 작품 닥터후 뉴 시즌 3의 12화에서 나왔던 기자의 이름이기도 하다.
점점 세력을 확장해 나가며 2027년에는 마침내 수상으로 선출된다. 2010년대에 들어서며 유럽 사회, 미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나타난 대안우파나 극우 포퓰리즘 성향의 정치인, 정당의 붐들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린 르펜, 대안당, 황금새벽당 등 여타 유럽의 극우정당과 인물들에 대입하면 상당히 잘 들어 맞는다.
작 중에서는 거침없는 행동과 발언들로 인해서, 대니얼의 말마따나 '괴물' 등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반면 그녀의 지지자나 우호적인 인물들이 부르는 이름은 '비브'이다.
여담으로 '비비언 룩'은 동 작가 러셀 T. 데이비스의 작품 닥터후 뉴 시즌 3의 12화에서 나왔던 기자의 이름이기도 하다.
2. 라이언즈 가(家) 형제자매
'이어즈&이어즈'의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연들로 이루어진 가족. 막내 '로지'가 태어날 무렵,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모든 형제자매들이 어머니에 의해 양육되었다. 같은 가족이지만 영국 사회계층을 압축해놓은 것처럼 다양한 계층, 직업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 중반부만 가도 영국에 불어닥친 정치, 경제적 혼란으로 인해 모두가 곤경에 빠지지만 중상류층부터 (후에 범죄집단 취급을 받아 격리당할 정도의) 하류층까지 모든 이들이 한 가족으로 모여있어 같은 상황을 두고서도 관점과 이해가 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들 개인들 역시 '시티 오브 런던'에서 일하는 금융전문가부터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급진사회운동가, 동성애자 공무원, 장애를 가진 미혼모까지 각각의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2.1. 이디스 라이언즈
- 배우: 제시카 하인스
2.2. 스티븐 라이언즈
- 배우: 로리 키니어[5]
금융 전문가로서 회계사인 아내 셀레스트, 딸 베서니 그리고 루비와 함께 런던에서 여유있는 삶을 살고 있었다. 세상에 점차적으로 혼란이 닥치고 있다는 것은 느끼고 있었으나 자신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방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훙샤다오 핵폭격'부터 대국민적 요구로 인해 폭주하는 미국을 제재하겠다고 나선 영국이 자신의 제재로 인해 역으로 제재를 당하는 꼴이 되면서 아내가 실직[6]하고 그의 안정적인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런던의 집을 매각하고, 집을 줄여 한동안 가계를 꾸릴 준비를 했으나 집이 일본인에게 매각되어 자금이 입금된 직후, 갑작스러운 세계 증시 폭락으로 인해 뱅크런이 일어나 은행이 도산하면서 전재산인 100만 파운드와 직업을 잃는다. 이로서 잘나가던 금융 전문가였던 스티브는 자전거를 타고 택배 배송을 하거나, 임상실험에 동원되는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절하게 생계를 유지하는 입장이 된다.
초반까지만 해도 상식적인 사회적 가치에 충실하고, 국제적으로 고립주의적 행보를 펼치는 데에 반대하는 이성적이고 성실한 인물이었으나, 결국 자신의 환경과 지위 만큼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려에 상응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기에 더욱 처절하게 몰락한다. 즉 세상에 대해 걱정은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지식인, 고학력, 중상류층을 반영하는 인물.
결국 런던의 집을 매각하고, 집을 줄여 한동안 가계를 꾸릴 준비를 했으나 집이 일본인에게 매각되어 자금이 입금된 직후, 갑작스러운 세계 증시 폭락으로 인해 뱅크런이 일어나 은행이 도산하면서 전재산인 100만 파운드와 직업을 잃는다. 이로서 잘나가던 금융 전문가였던 스티브는 자전거를 타고 택배 배송을 하거나, 임상실험에 동원되는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절하게 생계를 유지하는 입장이 된다.
초반까지만 해도 상식적인 사회적 가치에 충실하고, 국제적으로 고립주의적 행보를 펼치는 데에 반대하는 이성적이고 성실한 인물이었으나, 결국 자신의 환경과 지위 만큼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려에 상응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기에 더욱 처절하게 몰락한다. 즉 세상에 대해 걱정은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지식인, 고학력, 중상류층을 반영하는 인물.
2.3. 대니얼 라이언즈
저 룩 아줌마 말처럼 2008년 이전까진 살 만했잖아. 그땐 정치 얘기가 지루했는데 기억하지?
그런데 지금은 걱정거리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걱정해야 할지 모르겠어. 정부는 둘째치고 빌어먹을 은행이 무서워 죽겠어.
거기까지 갈 것도 없지 온갖 회사와 브랜드와 대기업들이 우리를 알고리듬 취급하고 대기, 기온, 비까지 전부 오염시키고 있잖아!
IS 얘기는 꺼내지도 마, 이 와중에 미국까지? 살면서 미국을 무서워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가짜 뉴스에 가짜 팩트까지 이젠 뭐가 진짜인지도 모르겠어.
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지금도 이렇게 안 좋은데, 넌 어떻겠니? 30년, 아니 10년 후엔 어떨까? 5년 후엔? 과연 어떨까?
- 배우: 러셀 토비
주택 관리원으로 난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동성애자이며 초등학교 교사인 남편 랠프가 있었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 빅토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7] 훙샤다오 핵폭격으로 인해 영국 각지에서도 사이렌이 울려퍼지며 핵전쟁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는 가운데, 결국 남편 랠프를 버리고 빅토르를 향해 떠나버리며 랠프와 헤어진다. 이후 빅토르와 사귀게 되지만, 빅토르의 불법 아르바이트 행위가 랠프에게 밀고당해 추방당하게 되자 그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를 위해 시도했던 스페인 이주는 좌익 정당이 극좌익 정당의 쿠데타로 무너지고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들을 전원 추방하는 정책을 펴게 되면서 실패로 돌아간다. 그 이후 시도했던 밀입국과 여권 위조가 모두 검문과 사기로 인해 실패하면서 최후의 방법으로 난민들과 함께 영국 밀항을 시도하지만, 결국 도버 해협의 심한 파도로 인해 보트가 뒤집히면서 익사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도했던 스페인 이주는 좌익 정당이 극좌익 정당의 쿠데타로 무너지고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들을 전원 추방하는 정책을 펴게 되면서 실패로 돌아간다. 그 이후 시도했던 밀입국과 여권 위조가 모두 검문과 사기로 인해 실패하면서 최후의 방법으로 난민들과 함께 영국 밀항을 시도하지만, 결국 도버 해협의 심한 파도로 인해 보트가 뒤집히면서 익사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2.4. 로지 라이언즈
비브는 체계를 부술 수 있어!
- 배우: 루스 매들리
라이언 가문 형제의 막내로 학교 식당에서 일하는 미혼모이며 두 아들 (리와 링컨)을 키우고 있다. 척추의 문제로 하반신 마비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이 시기에 외도를 벌이고 떠난 아버지를 몹시 증오하고 있다. 첫째 아들 '리'과 둘째 아들 '링컨' 모두 다른 아버지를 가지고 있으며, 둘째 아들 '링컨'은 중국인 아버지가 베이징으로 돌아가 결국 혼자 키우게 되었다.
개인사적으로는 다소 대책없는 인물로 충동적으로 연애를 하고, 부족한 살림에서도 아이를 낳는데에 거리낌이 없다. 또한 긍정적으로 보면 씩씩하지만, 부정적으로 보면 지나치게 공세적이고 다소 가시 돋힌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만 어떠한 면에서는 이런 성격이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탄생과 함께 떠나간 아버지에 대한 증오에서 비롯된 버려짐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과 애정결핍에서 기인한 것으로도 보인다.
라이언 가 가족 중에서 유일한 '비비언 룩'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비비언을 지지하는 이유는 어떤 식으로든 뭔가 크게 세상을 갈아엎어주기를 원해서였다. 그랬던 로지의 선택은 오히려 그녀 스스로의 삶을 더욱 곤경에 빠뜨리며, 후에는 아예 로지의 거주지가 빈민들이 많다는 이유로 격리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유권자로서 자신의 선택이 스스로를 예비 범죄자 취급을 당하는 신세로 전락하는데 일조한 것. 전반적으로 포퓰리즘에 유혹당하는 하류층의 모습이 반영된 캐릭터. 이에 분노하며 이디스가 동료들과 함께 수용소를 습격하면서, 그와 동시에 푸드트럭을 몰아 그대로 문을 파괴해버린다.
개인사적으로는 다소 대책없는 인물로 충동적으로 연애를 하고, 부족한 살림에서도 아이를 낳는데에 거리낌이 없다. 또한 긍정적으로 보면 씩씩하지만, 부정적으로 보면 지나치게 공세적이고 다소 가시 돋힌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만 어떠한 면에서는 이런 성격이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탄생과 함께 떠나간 아버지에 대한 증오에서 비롯된 버려짐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과 애정결핍에서 기인한 것으로도 보인다.
라이언 가 가족 중에서 유일한 '비비언 룩'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비비언을 지지하는 이유는 어떤 식으로든 뭔가 크게 세상을 갈아엎어주기를 원해서였다. 그랬던 로지의 선택은 오히려 그녀 스스로의 삶을 더욱 곤경에 빠뜨리며, 후에는 아예 로지의 거주지가 빈민들이 많다는 이유로 격리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유권자로서 자신의 선택이 스스로를 예비 범죄자 취급을 당하는 신세로 전락하는데 일조한 것. 전반적으로 포퓰리즘에 유혹당하는 하류층의 모습이 반영된 캐릭터. 이에 분노하며 이디스가 동료들과 함께 수용소를 습격하면서, 그와 동시에 푸드트럭을 몰아 그대로 문을 파괴해버린다.
2.4.1. 리
로지 라이언즈의 첫째 아들. 아빠는 로지의 첫사랑으로 다른 여자랑 결혼한것으로 언급되며, 로지에게 생활비는 보내주는 모양.
2.4.2. 링컨
(리본 잘 어울린다) 가져도 돼요? (안될 거 없지)
로지 라이언즈의 둘째 아들로서 중국인 아버지를 두었다. 하지만 로지의 임신을 알게된 링컨의 아버지가 고향인 베이징으로 줄행랑치면서 로지 홀로 링컨을 키우게 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혼혈이라기보다는 순혈 중국인으로 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태어났다. 때문에 훙샤다오 위기 당시 증조할머니 '뮤리얼'이 이것과 관련된 인종 농담을 던졌다가 손자 며느리 셀레스트에게 폭언을 듣는 일도 있었다.
이모 이디스가 '와이텔'사의 비밀 정보를 빼오기 위해 링컨을 '수지'라는 이름의 딸로 위장시키고 동원했는데, 이때부터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자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여자로 성전환하여 트랜스젠더가 된 것으로 보인다.
3. 라이언즈 가(家) 가족
3.1. 뮤리얼 디컨
- 배우: 앤 리드
소중한 딸을 잃었지만 손자, 손녀들을 끔찍이 아끼는 정 많은 라이언스 가문 형제들의 외할머니. 나이가 나이인지라 가끔 다른 사람들을 무의식적으로 비하하거나, 인종차별적인 말을 하기도 하며, 때로는 너무나도 무지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어떠한 악의는 존재하지 않는 그저 착한 할머니일 뿐이다. 스티븐의 아내 '셀레스트'가 노골적으로 자신을 비꼬거나, 폭언을 가했음에도 크게 내색하거나 역정을 내지 않았고, 손자 대니얼이 커밍아웃을 하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저택에 왔을 때에도 이해해 준, 상당히 열려 있는 대인.
뮤리얼 본인에 의하면 1970년대 이후로 가세가 기울어 제대로 된 수리나 공사 한번 하지 못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외곽에 꽤 큰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8] 때문에 가족들을 종종 파티를 하겠다며 불러들이곤 했다. 파티 초대에 대해 가족들은 늘 귀찮아했으며, 이 저택에 대해서도 그다지 달가워하지는 않았으나 어지러워진 세상에서 가족들을 보호한 것은 이 저택이었다. 후에 이 저택을 팔고 남은 돈은 손자들과 그리고 전 며느리 셀레스트에게 나눠주기로 하면서 그녀를 독립적인 한 명의 가족으로 인정한다.
마지막 6화에서 식사를 하면서 뮤리얼이 21세기가 시작한 직후부터 2029년을 돌아보며 신자유주의의 부흥, 그리고 노동에 있어 경제적인 효율만을 중시했던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낸 참상에 대해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역설하는 부분은 본 작품의 핵심을 관통하는 메세지로 평가받는다.
뮤리얼 본인에 의하면 1970년대 이후로 가세가 기울어 제대로 된 수리나 공사 한번 하지 못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외곽에 꽤 큰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8] 때문에 가족들을 종종 파티를 하겠다며 불러들이곤 했다. 파티 초대에 대해 가족들은 늘 귀찮아했으며, 이 저택에 대해서도 그다지 달가워하지는 않았으나 어지러워진 세상에서 가족들을 보호한 것은 이 저택이었다. 후에 이 저택을 팔고 남은 돈은 손자들과 그리고 전 며느리 셀레스트에게 나눠주기로 하면서 그녀를 독립적인 한 명의 가족으로 인정한다.
마지막 6화에서 식사를 하면서 뮤리얼이 21세기가 시작한 직후부터 2029년을 돌아보며 신자유주의의 부흥, 그리고 노동에 있어 경제적인 효율만을 중시했던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낸 참상에 대해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역설하는 부분은 본 작품의 핵심을 관통하는 메세지로 평가받는다.
다 너희 잘못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어 (뭐가요?) 전부! (누구요?) 너희 다!(무슨 말씀이세요?) 은행, 정부, 불경기, 미국, 비비언 룩 총리! 잘못된 일은 모두 다 너희 탓이야! (제가 뭘 어쨌는데요? 이 얘기가 왜 나와요?)
왜냐하면 여기 있는 우리는 모두 앉아서 종일 남 탐 탓을 해! 경제 탓을 하고, 유럽 탓을 하고, 야탕 탓을 하고, 날씨 탓을 하며, 광대한 역사의 흐름을 탓해.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핑계를 대지. 우린 너무 무기력하고 작고 보잘것 없다고 말이야. 그래도 우리 잘못이지. 왜 그런 줄 아니?
1파운드 티셔츠 때문이야. 1파운드짜리 티셔츠는 거부할 수가 없지. 우리는 모두 1파운드 티셔츠를 보면 이렇게 생각해 '완전 거저네, 맘에 들어' 그러곤 사지. 좋은 품질은 아니지만 겨울에 받쳐 입을 티셔츠 하나 있으면 좋잖아?가게 주인은 티셔츠 값으로 달랑 5펜스를 남겨, 밭에서 일하는 어떤 농부는 0.01펜스를 벌고...
그래도 우리는 그게 괜찮다고 생각해. 값을 치르고 평생 그 시스템을 믿지.
난 모든 게 잘못되는 걸 봤다. 시작은 슈퍼마켓이었어, 계산대 여자들을 자동 계산대로 바꾼 게 시작이었지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죠, 저도 늘 싫어했어요!) 그렇지만 아무것도 안했잖아? 20년 전 처음 등장했을 때 거리 시위는 했니? 항의서는 썼어? 다른 곳에서 장을 봤나? 안했지? 씨근덕거리만 하고 참고 살았어.인제 계산대 여자들은 다 사라졌다. 사실 우린 그 계산대를 좋아하고 원해, 거닐다가 장 볼 물건을 고르기만 하면 되거든. 계산대 여자와 눈 마주칠 일이 없지. 우리보다 적게 버는 여자들 말이야. 인제 없어졌어. 우리가 없앴고 쫓아낸 거야. 참 잘했어, 그러니까 우리 탓이 맞아.우리가 만든 세상이야. 축하한다... 다들 건배하자.
3.2. 셀레스트 비스미 라이언즈
- 배우: 트니아 밀러
스티븐 라이언스의 아내, 본래 미국에 본사를 둔 대기업의 회계사였지만 영국의 제재가 도리어 미국의 영국 시장 철수를 부르게 되자 직장을 잃게 된다.
3.3. 베서니 라이언즈
육체가 없었으면 좋겠어. 정말 미안한데 난 이 몸을 탈출해서 디지털이 되고 싶어 (중략)
영원히 살고 싶어, 사람이 아닌 정보가 되는 거지 그게 트랜스휴먼이야! 남자나 여자가 아니라 더 나은 거야 삶과 죽음은 없고 데이터만 있는 세상이야...
내가 데이터가 되는 거라고!
- 배우: 리디아 웨스트
자신의 정신을 데이터로 이환해 데이터로 전환되는 '트랜스휴먼'이 되고 싶어하는 스티븐과 셀레스트의 딸이다. 어렸을때부터 이모티콘 필터를 씌우고 부모님과 대화하는 등 첨단기술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결국 성인이 되어서는 본인의 손에 칩을 이식해 핸드폰 기능을 하도록 하는 등 점점 트랜스휴먼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성인이 되어서는 본인의 손에 칩을 이식해 핸드폰 기능을 하도록 하는 등 점점 트랜스휴먼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3.4. 루비 라이언즈
- 배우: 제이드 앨린
스티븐과 셀레스트의 둘째 딸.
3.5. 빅토르 고라야
- 배우: 막심 밸드리
대니얼의 새 애인으로, 우크라이나 사람이지만 독실한 크리스트교 신자인 부모님의 신고로 정부에 의해 고문을 당하고 영국에 난민 신분으로 오게 된다. 일종의 난민 임시 보호소에서 대니얼을 처음 만나게 되고, 홍샤다오 섬이 폭격을 당한 날부터 대니얼과 사귀게 된다. 그렇게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듯 싶었으나 대니얼의 전 애인이 주유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 고발하는 바람에 추방당하게 된다.
3.6. 존조 알리프
- 배우: 조지 부카리
로지 라이언스의 새 애인. 결국 나중에는 로지와 결혼한다.
4. 기타
- 랠프 커즌스 (디노 페처 분)
[1] 쉽게 정리해보면 사성당의 절대적 의석 수는 적지만 역으로 결정권을 쥐게 된 셈이다. 권한은 최대이지만 책임은 최소한인 최적의 결정을 한 것[2] 자기 일상 외에는 무심한 척하고, 일반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정치와 외교에 대해 지식이 없는 척하고 마치 삶이 잘만 굴러갔으면 하는 소시민같아 보이지만, 그 이면은 싱크탱크 JJC의 설립멤버이자, 기업 대표 등까지 맡고 있는 전형적인 서민 코스프레를 하는 엘리트이다.[3] 또한 훙샤다오 인공섬에 중국 역시 온갖 (살상무기) 것들을 쌓아놓고 있었다고 후에 이디스가 언급한다. 핵폭발로 인한 낙진 뿐만 아니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폭발하고 누출되면서 이 물질들 역시 이디스의 신체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중국이 물러난 것도 3차대전에 대한 위험성도 있었지만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경우 자국 역시 해당 섬에 대해 그다지 떳떳한 입장은 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4] 파격적인 설정과 장면으로 악명 높은 블랙 미러 첫 화에서 총리 역할을 했던 그 배우이다.[5] 파격적인 설정과 장면으로 악명 높은 블랙 미러 첫 화에서 총리 역할을 했던 그 배우이다.[6] 미국 기업들이 영국에서 철수하기 시작하여 미국계 회사에 다니던 아내 '셀레스트' 역시 해고된다. 또한 고소득 직종이었던 회계사를 값싸게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인해 벌어져 재취업도 어려워졌다고 한다.[7] 랠프는 이전부터 비비언 룩을 멋지다고 하거나 대니얼의 가족들이 짜증난다고 하는 등 대니얼과 의견차가 잦았다.[8] 이렇게 제대로 된 수리 한번 못한 저택을 혼자 관리하고 있음에도 모난 구석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