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오리지널 스코어 메이킹 필름.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담당하였다. 대부분의 할리우드 영화 오리지널 스코어는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1. 개요
Original Score
영화나 드라마, 게임 등을 위해 작곡되는 가사 없는 연주곡을 뜻한다.
영화음악은 보통 오케스트라로 작곡되는데, 용어의 유래도 오케스트라 총보를 뜻하는 Score에서 그대로 따와졌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일반인들에게 'Score' 개념 자체가 알려지지 않다 보니[1] 그냥 브금, 또는 OST로 통칭해서 불린다.
보통 두 시간짜리 영화에 스코어 음악은 1시간 이상의 분량이 들어가며, 비디오 게임과 드라마는 이 이상의 분량이 들어간다.
오리지널 스코어는 맞춤제작 음악이므로, 작품의 성격과 정서를 반영하며 감독의 의도를 투영한다. 또한 영상의 장면에 싱크를 맞춰서 작곡되는데 이를 '미키 마우싱'이라고 한다. 미키 마우스나 톰과 제리의 음악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예산이 평균 이상으로 들어간 작품들은 대부분 실제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섭외해서 스코어를 녹음한다. 헐리웃 영화는 99% 이상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섭외했다고 보면 되고, 우리나라도 풀(Full) 오케스트라는 아니더라도 보통 10인조 이상의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섭외해서 작업한다. 레미제라블 영화판의 메이킹 필름을 보면 감이 온다.
영화나 드라마, 게임 등을 위해 작곡되는 가사 없는 연주곡을 뜻한다.
영화음악은 보통 오케스트라로 작곡되는데, 용어의 유래도 오케스트라 총보를 뜻하는 Score에서 그대로 따와졌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일반인들에게 'Score' 개념 자체가 알려지지 않다 보니[1] 그냥 브금, 또는 OST로 통칭해서 불린다.
보통 두 시간짜리 영화에 스코어 음악은 1시간 이상의 분량이 들어가며, 비디오 게임과 드라마는 이 이상의 분량이 들어간다.
오리지널 스코어는 맞춤제작 음악이므로, 작품의 성격과 정서를 반영하며 감독의 의도를 투영한다. 또한 영상의 장면에 싱크를 맞춰서 작곡되는데 이를 '미키 마우싱'이라고 한다. 미키 마우스나 톰과 제리의 음악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예산이 평균 이상으로 들어간 작품들은 대부분 실제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섭외해서 스코어를 녹음한다. 헐리웃 영화는 99% 이상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섭외했다고 보면 되고, 우리나라도 풀(Full) 오케스트라는 아니더라도 보통 10인조 이상의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섭외해서 작업한다. 레미제라블 영화판의 메이킹 필름을 보면 감이 온다.
2. 오리지널 스코어를 만드는 사람들
- 지휘자 (Conductor)
스코어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역할이다. 작곡가가 직접 지휘하는 경우가 많다.
영화음악 쪽에서 지휘자이자 오케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사람이 한 명 있는데 바로 피트 앤서니다. 그는 무려 300편이나 되는 영화의 음악들을 오케스트레이션하고 지휘하였다.
- 뮤직 에디터 (Music Editor)
음악을 편집하거나, 음악 작업에 참고가 될 만한 템프 트랙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요즘에는 이 템프 트랙의 사용이 너무 남발되어 오리지널 스코어 작곡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 여러가지 재밌는 사실들
- 아바타와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작곡가 제임스 호너는 에일리언 2의 음악을 무려 열흘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이유는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제작사의 갈등으로 인한 재촬영 및 편집 지연 때문. 결국 호너는 작곡도 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오케스트라 녹음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재밌게도 이 열흘만에 완성한 스코어는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이 일로 둘은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졌으나, 훗날 화해하고 제임스 호너는 카메론의 새 영화 음악을 담당하게 되는데, 그 작품이 바로 타이타닉. 호너는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음악이 없기로 유명한데 사실 이건 잘못된 말이다. 음악을 담당한 카터 버웰은 일반적인 선율과 박자, 화음이 있는 음악이 아닌, 효과 음향 같은 앰비언트 사운드를 이용하여 음악을 완성했다고 한다. 때문에 사람들이 음악이 없다고 착각한 것.
-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의 음악은 원래 대니 엘프만이 작곡하기로 내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엘프만은 레스트리스와 쓰리 데이즈의 음악 작업으로 인해 하차하고 대신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들어왔다.
- 또한 제임스 뉴튼 하워드는 영화 킹콩에서 작곡가 하워드 쇼어가 감독 피터 잭슨과의 의견차로 하차하자 대타로 기용되어 음악을 작업했다. 그는 한달만에 3시간 분량이나 되는 오케스트라 스코어를 작곡해냈다고 한다.[5]
- 한스 짐머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스코어를 매우 특이하고 실험적이게 구상했다. 그는 자신의 악상을 실험하기 위해 대형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섭외하여 이틀간의 음악실험을 하였는데 결과는 매우 좋았다.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는데 수개월 뒤의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의 음악을 작업할 때도 그는 쉬는 시간마다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 실험에 대해서 끊임없이 토론하였다고 한다.
- 라이언 존슨 감독의 루퍼의 음악을 담당한 나단 존슨은 감독의 사촌동생이다. 나단 존슨은 루퍼의 스코어를 위해 길거리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들을 녹음하고 이를 오케스트라와 결합하여 색다른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
4. 관련 항목
[1] score라는 개념을 알아도 오케스트라 총보로 해석한다.[2] 대표적으로 박찬욱 감독 영화의 음악을 담당하는 조영욱 음악 감독이 있다.[3] 대표적으로 박찬욱 감독 영화의 음악을 담당하는 조영욱 음악 감독이 있다.[4] 영화 러닝타임이 3시간인데, 그 3시간 내내 음악이 거의 끊임없이 나온다. 부틀렉으로 소량 발매된 킹콩의 완전판 사운드트랙의 러닝타임은 3시간이 훌쩍 넘는다...[5] 영화 러닝타임이 3시간인데, 그 3시간 내내 음악이 거의 끊임없이 나온다. 부틀렉으로 소량 발매된 킹콩의 완전판 사운드트랙의 러닝타임은 3시간이 훌쩍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