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2. 줄거리
강력계 형사인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던 고등학생 '김봄'. 비상이 걸려서 열흘 째 집에 못들어온 아버지에게 옷을 가져다 주러 경찰서에 갔다가 경찰서 앞에서 우연히 같은 학교 교복을 입고 지나가는 미소녀를 목격하게 된다.
하지만 학교 앞에서 아무리 기다려고 그 여학생은 보이지 않고 실망한 김봄은 집에 돌아가던 차에, 아버지가 그 여고생을 데리고 집에 돌아온다. '중요한 사건의 증인이니 우리 가족으로 신분을 위장해서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그 아이는 자신이 남자며 이름은 '만수'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증언을 하기 위한 조건으로 학교를 다니게 해달라고 요구하여 여장한 채로 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하지만 학교 앞에서 아무리 기다려고 그 여학생은 보이지 않고 실망한 김봄은 집에 돌아가던 차에, 아버지가 그 여고생을 데리고 집에 돌아온다. '중요한 사건의 증인이니 우리 가족으로 신분을 위장해서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그 아이는 자신이 남자며 이름은 '만수'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증언을 하기 위한 조건으로 학교를 다니게 해달라고 요구하여 여장한 채로 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3. 등장인물
- 김봄 : 매사에 무관심하고 과묵한 남학생. 얼음 왕자. 여동생을 잃는 사고를 겪은 후 형사일에 바빠 가족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는 아버지를 미워하고 있다. 특히나 어머니 없이 여동생을 거의 자기 손으로 키웠기 때문에 더욱 심하다. 외모가 준수한 편이라 고백하려는 여학생들이 꽤 있었지만, 연애에 관심이 없는지 본인이 모두 거절하거나 모종의 방해로 고백을 듣지도 못했다.(...) 운동은 잘하지만 공부에 별 관심은 없으며 항상 무심한 표정으로 제멋대로 살고 있다. 순진한 구석이 있어서 당황하면 바로 얼굴을 붉히며 만수에게 잘 휘둘린다.
- 만수 : 고아로 자란 소년. 여장남자. 10살에 보육원에서 나와 소매치기를 하며 살다가, 마약범죄에 연루된 후 마약을 가지고 경찰서에 자수한다. 이 때 나이는 14살. 중요한 재판의 증인이라 마약 범죄 조직에서 뒤를 쫓고 잇는데, 신분을 속이기 위해 여고생으로 위장한다. 여장을 하고 있으면 미소녀로 보여서 학교에서는 여고생으로 철썩 같이 믿고 있다. 연재 중 일부 독자들도 사실 여자일거야 했지만, 연재중에 확실히 남자라고 인증되었다. [3] 여장을 할 때에는 자신이 지은 이름인 '여름'을 사용하고 있다. 학교를 제대로 다녀 본 적이 없어서 상식이 거의 없으며, 평범한 학교 생활을 동경하고 있다. 고집이 세며 능글 맞은 일면이 있다.
- 한결 : 김봄의 친구. 조연답게 개그 캐릭터이며 까불거린다. 처음에 만수를 진짜 여자로 알고 느끼하게 들이대다가, 만수가 남자임을 알게 되자 분노, 만수를 더 철저히 여자로 만들어서 다른 이들에게도 같은 고통을 선사하려 노력한다.
- 박하얀 : 불량 일진 여고생. 전투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패싸움을 하면 피로 이마가 물든다고 하여 '붉은 마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학교에서는 지도를 포기했는지 분홍색으로 염색을 한데다 하이힐을 신고 다니고 있다. 김봄을 짝사랑하고 있어 몇 번 거절당하고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김봄에게로 가는 고백 편지를 모두 가로채 경쟁자가 생기는 상황을 방지하고 있었다. 소녀심이 있어 빼앗은 부실을 예쁘게 꾸미거나 김봄 앞에서는 어쩔 줄 몰라하기도 한다. 처음에 만수와 김봄의 사이를 오해하여 만수를 견제했지만, 후에 가족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친절해졌다.
- 김형사 : 김봄 아버지. 강력반 형사로 항상 바빠서 가족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다. 아내와는 사별한 듯 하다. 엄청난 괴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치밀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몸을 먼저 움직이는 타입의 열혈 형사.
- 산타 : 만수를 쫓는 마약 범죄 조직의 두목. 지략이 뛰어나고 음험하여 경찰의 수사망을 잘 피해다니고 있었으나, 만수의 증언으로 조직이 와해될 위기에 처하자 만수를 뒤쫓는다. '산타'는 본명은 아니고 별명이다. 난폭하고 무자비한 성격으로 부하들은 물론 때로는 상위 조직원들도 두려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