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이 지은 시로,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진
향수와 마찬가지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낸 시이다. 시 속의 '압천'은 정 시인이 유학했던
도시샤대학이 있는
교토에 흐르는 강 이름으로, 일본어로는 '카모가와'라고 한다. 그리고 도시샤대학에 있는 정 시인의 추모비에 이 시가 새겨져 있다.
[1]향수의 가장 큰 특징이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라는
설의법 형태의 후렴구라면, 이 시의 가장 큰 특징은 1연과 마지막 연이 비슷한(는/가 한 글자 차이)
수미상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