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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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u wyliei Lamanna et a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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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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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삭동물문(Chor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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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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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목(Sauris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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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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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나그나투스과(Caenagnath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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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속(An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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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yliei(모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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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파일:external/static.squarespace.com/Anzu.jpg
1998년 미국의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발견된 모식표본은 처음에는 같은 과의 수각류 공룡인 키로스테노테스(Chirostenotes)의 것으로 동정되었으나, 해부학적인 측면에서 여러 차이점이 발견되면서 별도의 속으로 재명명되었다. 모식표본과 노스다코타 주에서 추가로 발견된 화석을 종합한 결과 대략 전신 골격 중 75~80% 가량을 복원해낼 수 있었는데, 그 결과 몸길이 3~3.5m에 골반 높이가 1.5m 가량 되고 몸무게는 200~300kg 정도 나가는 덩치를 가진 공룡이었음이 확인됐다. 이는 지금까지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발견된 오비랍토르류 중에서는 최대 크기이며, 오비랍토로사우루스상과로 범위를 확대하더라도 기간토랍토르 다음 가는 상당한 체급을 보인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nzu_wyliei.jpg
전체적인 생김새를 보면 이빨 없는 부리와 가느다란 발톱이 나 있는 길쭉한 앞다리와 뒷다리, 그리고 비교적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 다만 상악골에 전안와가 없고 상악골의 상승돌기가 길어져 L자 모양을 띠고 있으며, 요골의 말단이 두 개의 돌기로 나뉘어 있는 등 가까운 친척뻘의 오비랍토르류 공룡들과 구분되는 자잘하지만 분명한 차이점들이 나타난다. 길고 곧게 뻗어있는 형태의 앞발가락은 이 녀석보다 이전에 살았으며 한때 북아메리카 오비랍토로사우리아 중 최대종으로 알려졌던 하그리푸스(Hagryphus)[2]와 비슷한데, 첫번째와 두번째 앞발가락뼈가 더 가늘다는 점 등을 통해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녀석이 살았던 헬크릭 층은 백악기 후기 당시 범람원 지대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었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된 오비랍토르류 공룡들의 서식지가 주로 건조 지대였던 것과는 분명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자들은 이 녀석의 생태 역시 아시아에 살았던 오비랍토르류와는 다른 점이 많았으리라고 추정하고 있다. 다른 오비랍토르 공룡들과 비교해도 매우 큰 크기를 자랑하는 볏은 얇은 골즐로 이루어져있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와 유사한 구조의 볏을 가진 현생 화식조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기도 한다. 부리와 턱의 구조 및 형태를 고려하면 작은 동물들이나 알은 물론 식물성 먹이도 섭취하는 잡식성 공룡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1998년 미국의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발견된 모식표본은 처음에는 같은 과의 수각류 공룡인 키로스테노테스(Chirostenotes)의 것으로 동정되었으나, 해부학적인 측면에서 여러 차이점이 발견되면서 별도의 속으로 재명명되었다. 모식표본과 노스다코타 주에서 추가로 발견된 화석을 종합한 결과 대략 전신 골격 중 75~80% 가량을 복원해낼 수 있었는데, 그 결과 몸길이 3~3.5m에 골반 높이가 1.5m 가량 되고 몸무게는 200~300kg 정도 나가는 덩치를 가진 공룡이었음이 확인됐다. 이는 지금까지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발견된 오비랍토르류 중에서는 최대 크기이며, 오비랍토로사우루스상과로 범위를 확대하더라도 기간토랍토르 다음 가는 상당한 체급을 보인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nzu_wyliei.jpg
전체적인 생김새를 보면 이빨 없는 부리와 가느다란 발톱이 나 있는 길쭉한 앞다리와 뒷다리, 그리고 비교적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 다만 상악골에 전안와가 없고 상악골의 상승돌기가 길어져 L자 모양을 띠고 있으며, 요골의 말단이 두 개의 돌기로 나뉘어 있는 등 가까운 친척뻘의 오비랍토르류 공룡들과 구분되는 자잘하지만 분명한 차이점들이 나타난다. 길고 곧게 뻗어있는 형태의 앞발가락은 이 녀석보다 이전에 살았으며 한때 북아메리카 오비랍토로사우리아 중 최대종으로 알려졌던 하그리푸스(Hagryphus)[2]와 비슷한데, 첫번째와 두번째 앞발가락뼈가 더 가늘다는 점 등을 통해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녀석이 살았던 헬크릭 층은 백악기 후기 당시 범람원 지대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었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된 오비랍토르류 공룡들의 서식지가 주로 건조 지대였던 것과는 분명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자들은 이 녀석의 생태 역시 아시아에 살았던 오비랍토르류와는 다른 점이 많았으리라고 추정하고 있다. 다른 오비랍토르 공룡들과 비교해도 매우 큰 크기를 자랑하는 볏은 얇은 골즐로 이루어져있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와 유사한 구조의 볏을 가진 현생 화식조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기도 한다. 부리와 턱의 구조 및 형태를 고려하면 작은 동물들이나 알은 물론 식물성 먹이도 섭취하는 잡식성 공룡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3. 기타
4. 서브컬쳐에서
[1] 원래 이 녀석에게 부여하려던 속명의 뜻은 "지옥에서 올라온 닭(Chicken from Hell)"(...)이었다. 이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지층이 헬크릭층이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었는데, Dinosaur Revolution의 감독인 데이비드 크렌츠(David Krentz) 등이 이 공룡의 화석을 연구하던 고생물학자들에게 이 별명을 알려주자 연구진들이 이를 재치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인 것. 처음에는 이 별명을 그리스어나 라틴어로 직역해 속명을 지으려 했으나, 별명이 가진 고유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이름을 짓기가 매우 어렵다고 판단한 이후 아예 전설 속 괴수의 이름을 붙여주는 것으로 결정했다고.[2] 손가락뼈와 요골 일부만으로 구성된 모식표본으로 알려져 있는 카이나그나투스과의 오비랍토르류 공룡으로 몸길이는 대략 2.4m 정도로 추정되며, 안주가 살았던 마스트리히트절보다 앞선 캄파니안절 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