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팍틀리는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 태초의 바다괴물이라고 한다. 모습은 거대한 악어의 모습을 하나 일부분은 악어, 다른 일부분은 물고기의 하고 있다고 한다. 시팍틀리는 항상 배고파서 시팍틀리의 몸에는 관절마다 입이 달려있다고 한다. 전승에 따르면 테스카틀리포카가 시팍틀리를 유인하기 위해 자신의 발을 희생해서[1] 시팍틀리를 유인했고, 케찰코아틀과 협력해서 시팍틀리를 물리쳤다고 한다. 이후 신들은 시팍틀리의 시체를 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2]
[1] 다만 다른 전승마다 테스카틀리포카가 괴물들을 모으기 위해 시팍틀리를 먹잇감으로 쓰려고 했다가 역으로 시팍틀리에 의해 발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쨌든 둘다 발을 잃어버린다는 점이 공통점이다.[2] 다른 전승에 의하면 시팍틀리는 완전히 죽은것이 아니라서 해마다 생명을 희생시켜 먹여줘야 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한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되면 지구의 전부라고 할수있는 땅 자체가 사실 모든것을 잡아먹을려고하는 악마라는것이다. 어찌보면 크툴루 신화보다 스케일이 크고 위태로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