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Swan Song. 가수나 음악가 등의 유작이나 최후의 걸작을 의미하는 용도로 쓰이는 말이다. 백조의 노래로 불리는 이유는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 때문인데, 비록 사실이 아니지만 고대로부터 고니[1]는 평생 단 한번 죽기 직전에 울며, 그 노래가 정말 아름답다는 속설에서 따온 것이다.
서양에서 이런 속설이 생겨난 이유는 서유럽에 주로 서식히는 혹고니(Cygnus olor)가 오리과 새 답지 않게 울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 종이기 때문이다. 날카롭게 쉭쉭거리는 소리를 내기만 할 뿐, 다른 오리과 새들에 비하면 매우 조용하다. 대신 새끼를 지키려는 모성애/부성애가 강하고 성격이 굉장히 난폭해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잦은 편. 반면 우리가 생각하는 고니의 이미지는 주로 북유럽과 동아시아에 주로 도래하는 큰고니(Cygnus cygnus)로, 매우 시끄럽게 울어제끼는 종이다보니 우리나라의 철새도래지에서 큰고니 울음소리를 들어본 사람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표현일 것이다.
혹고니의 울음소리가 궁금한 이들을 위해 묘사하자면, '삐요, 삐요, 삐요' 또는 '호- 호-' 하고 운다. 생각 외로 그리 아름다운 음색도 멜로디도 아니라 실제로 듣고 실망한 이들도 많은 듯.[2]
한편 동양에서도 비슷한 말이 있는데, 논어 태백편에서 증자가 "새는 죽을 때 그 소리가 구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아름답다(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라고 언급했다.
위의 이유로 프란츠 슈베르트의 사후 그의 최후의 가곡들을 모은 가곡집의 이름 역시 '백조의 노래'이다.
명칭 때문에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와는 혼동하지 말기를.
서양에서 이런 속설이 생겨난 이유는 서유럽에 주로 서식히는 혹고니(Cygnus olor)가 오리과 새 답지 않게 울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 종이기 때문이다. 날카롭게 쉭쉭거리는 소리를 내기만 할 뿐, 다른 오리과 새들에 비하면 매우 조용하다. 대신 새끼를 지키려는 모성애/부성애가 강하고 성격이 굉장히 난폭해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잦은 편. 반면 우리가 생각하는 고니의 이미지는 주로 북유럽과 동아시아에 주로 도래하는 큰고니(Cygnus cygnus)로, 매우 시끄럽게 울어제끼는 종이다보니 우리나라의 철새도래지에서 큰고니 울음소리를 들어본 사람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표현일 것이다.
혹고니의 울음소리가 궁금한 이들을 위해 묘사하자면, '삐요, 삐요, 삐요' 또는 '호- 호-' 하고 운다. 생각 외로 그리 아름다운 음색도 멜로디도 아니라 실제로 듣고 실망한 이들도 많은 듯.[2]
한편 동양에서도 비슷한 말이 있는데, 논어 태백편에서 증자가 "새는 죽을 때 그 소리가 구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아름답다(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라고 언급했다.
위의 이유로 프란츠 슈베르트의 사후 그의 최후의 가곡들을 모은 가곡집의 이름 역시 '백조의 노래'이다.
명칭 때문에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와는 혼동하지 말기를.
2. 각종 창작물의 스완송
- 만화 <오디션>에서는 이 곡으로 시험(?)을 봤다. 전설처럼, 퍼머넌트웨이브라는 밴드가 이 명곡을 만들고 집단자살 했다는 설정이 있다.
- 화이트데이 2: 스완송의 핵심 키워드인 스완송이 이 노래를 의미한다.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에서 쓰이는 절창의 영어용어가 Swan Song이다. 생명을 불태우는,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기술을 쓰기 위한 노래인것을 생각하면, 일종의 초월번역이라고 볼 수도 있다
- Carcass의 앨범 Swan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