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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병장, 서정만
서정만은 1880년생으로 추정되지만 태어난 장소와 의병에 가담하기 전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그는 1908년 음력 2월 6일에 대한제국군 정교(正校) 출신인 정용대(鄭用大) 의병장의 의병에 가담하여 경기도 적성, 양주, 풍덕, 교하, 통진 등지에서 일본군과 수차례 접전을 치렀다. 그러다가 1909년 3월 5일 자택으로 돌아갔다가 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암면 조미현에서 일본군 제2토벌대 및 제2정찰대 연합대에게 체포되었다. 그는 일경에게 경기도 파주군 천현면 원원리 산중에 총기를 은닉했다고 말한 뒤 3월 18일에 그곳에 인도되었다가 도중에 탈출을 시도했으나 결국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서정만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