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2. 역사
야곱이 형 에사오의 칼부림을 피해 도망다니다가 '루즈' 지역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는데, 꿈 속에서 하늘까지 닿은 층계가 보였고 이를 통해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야곱이 그 모습을 보고 있자 하느님인 야훼가 그의 옆에 나타나 이렇게 계시하였다.
나는 야훼,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네 아버지 이사악의 하느님이다. 나는 네가 지금 누워 있는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네 후손은 땅의 티끌만큼 불어나서 동서남북으로 널리 퍼질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종족이 너와 네 후손의 덕을 입을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주다가 기어이 이리로 다시 데려오리라.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줄 때까지 나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창세기 28장 13~15절
잠에서 깨어난 야곱은 하느님이 계신 집이니 진정 두려운 곳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다음 날 아침 베개 삼던 돌을 세워 단을 쌓고 기름을 부어 기도를 올려 그곳을 베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3. 여담
전국 곳곳에 이 이름을 딴 벧엘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