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진실을 말하는 마법약.
무색무미무취[1]의 마법사 세계의 자백제. 진실의 물약으로 번역되기도 했다. 제조에 한달의 숙성이 필요하며, 세 방울만이라도 마시게 되면 누구라도 무엇이든 어떤 비밀이든지 상대방에게 털어놓게 되는 무시무시한 약효가 있다. 작중 베리타세룸의 사용 사례가 처음 나왔을 때를 보면 베리타세룸을 마신 바르테미우스 크리우치 주니어는 덤블도어가 물어본거에 살을 잔뜩 붙혀 주절주절 자백했다.
이렇게 효과가 강력해서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말에 의하면 이 약을 오남용하지 못하게 마법부의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으며[3] 약효가 센 만큼 지속시간이 짧다고 한다. 다른 자백제들도 있는데 이게 가장 강력해서 거의 독보적으로 쓰인다. 그래도 숙련된 마법사들은 해독제나 주문을 써서 막아낼 수 있으며, 실제로 6편에서 슬러그혼의 기억을 얻기 위해서 해리가 베리타세룸을 써도 되지 않냐고 묻자 덤블도어가 틀림없이 해독제를 갖고다닐 거라고 대답하는 모습이 나온다.
작가인 롤링의 말로는 오클러먼시로도 저항할 수 있다고...
[1] 물과 특징이 같다. 이 점을 이용해 5편에서 스네이프가 돌로레스 엄브릿지한테 가짜를 넘겨서 속였다.[2] 원판에서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주니어를 심문할 때도 단 3방울만 먹였으나 영화판에서는 꽤 많이 마시게 한다. 다다익선 다만 원판 당시엔 기절해 있었지만 영화에서는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 때문에 3방울만 먹이거나 할 여유는 없었을 듯.[3] 근데 7권에서 리타 스키터가 덤블도어의 어릴적 일화들을 듣기 위해 백셧에게 베리타세룸을 사용했다고 한다. 마법부의 허가없이 쓴 것인데, 이에 대한 처벌은 시기가 시기이고, 세간에 알려지지도 않았기에 받지 않은 듯하다(애니마구스인 것도 안 알려져서 불법을 두 개나 저지른 것을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알고 있다. 하지만 헤르미온느가 마법부 장관이 된 저주받은 아이 시점에서도 이 문제로 리타가 처벌받았다는 언급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