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e No.2 in F major, Op. 38
프레데리크 쇼팽이 작곡한 그의 두번째
발라드.
1836년에 작곡하였고
1838년에 개정이 이루어졌다. 곡은
슈만에게 헌정되었다. 1번과 3번 발라드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 역시
폴란드의 애국시인 미츠키에비치의 문학작품('윌리스의 호수')을 바탕으로 한 곡이다.
곡 전반적으로는 두 개의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자아가 대립하는데
조성진은 첫번째의 맑고 평화로운 부분이 천상의 노래와 같다고 비유하였다. 그러다가 곡은 급격히 분위기를 전환하며 격렬함을 나타낸다. 이는 그가 작곡한 다른 곡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