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후 레 왕조의 제18대 황제. 묘호는 진종(眞宗), 시호는 순황제(順皇帝). 휘는 여유우(黎維祐), 다른 이름은 여유제(黎维禔). 신종(神宗)의 아들이다. 아버지 신종이 양위하여서 황제로 재위하였고, 사후 아버지 신종이 그를 이어서 다시 즉위했다.
1630년, 아버지 신종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643년,
정주의 왕 문조(文祖)
정장(鄭梉)은 신종을 협박하여서 장남 여유우에게 양위하도록 강요하였고, 여유우는 황제로 즉위했다.
1648년, 정장이 진종을 협박하자,
응우옌씨 정권은 찐씨 정권에 대항해 군대를 모아서 공격하였으나 참패하였고, 응우옌씨 정권의 손실은 막대했다.
1649년, 진종이 19세의 나이로
요절하였고, 그의 아버지 신종이 다시 황제로 복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