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 반드시 가져야 할 무언가를 잃어버린 자.
수수에 의하면 "정의가 없는 자"이며
초록에 의하면 "사랑이 없는 자". 또한
마님은 초코파이, 즉
빵집에서 팔지 않는 빵으로 표현했으며 추천사 사장의 표현을 빌리면 "세계를 공략하려는 플레이어".
[1] 자신의 집착이나 이상 등에 따라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들며, 그 과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건 신경쓰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 1부의 최종장인 5권의 핵심 개념이기도 하다.
손각시와 짝을 이루는 존재.
기억궁전에서 손각시와 끊임없이 싸우며, 그 목적은
앞뒤 가리지 않고 아망을 세상 밖으로 꺼내는 것. 손각시와 싸우는 것이 지상 목적이라도 되는지, 잠시 싸움을 멈출 때도 무기나 신체 일부를 내려두고 와야 하는 것 같다.
대체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는 손각시와 달리 생김새가 괴악한 경우가 많다.
사자탈 쓰고 댕기는 짐승남 이나
우비를 뒤집어쓴 여우인간, 혹은
다리가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네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