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가
연나라의 수도 계를 함락시키고 연나라의 영토 중 많은 부분을 손아귀에 넣자 연왕 희와 태자 단은 요동으로 도주하였다. 진나라는 연나라의 영토를 빼앗은 뒤 이곳에 어양군, 우북평군, 요서군을 설치하였다. 진나라는 연나라의 잔존 세력을 완전히 제거해버릴 각오로 계속해서 추격하였으며 이에 초조해진 연왕 희는 진나라와의 전쟁의 씨가 된 태자 단을 죽이고 그 목을
진시황에게 바쳤다. 한편
한나라의 잔당들이 옛 수도인 신정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곧 진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