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가 연나라의 마지막 거점인 요동을 함락하면서 연나라가 멸망하고, 대(代)땅에 망명정부를 수립한 조나라의 잔당 또한 진나라의 공격에 의해서 멸망당하였다. 장군 왕전이 오월지방을 마저 평정하고, 회계군을 설치하였다.
클레오메네스 전쟁 : 셀라시아에서 안티고노스 3세가 이끄는 아카이아 동맹과 마케도니아 왕국군이 클레오메네스 3세가 이끄는 스파르타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클레오메네스 3세는 스파르타로 패주한 뒤 시민들에게 안티고노스가 오면 도시를 내주라고 당부한 뒤 이집트로 망명하였다. 스파르타에 도착한 안티고노스는 시민들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았으며, 클레오메네스가 개혁을 위해 시행했던 제도들을 모두 철폐하였다. 며칠 뒤 안티고노스는 마케도니아로 귀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