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禁山
2. 金産
3. 金山
4. 錦山
4.1. 충청남도 금산군
해당 항목으로.
4.2.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산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에 있는 산. 충청도 금산과 구분하기 위해 흔히 '남해 금산'이라고 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해발 고도는 705m 정도이지만, 도보로 등산할 시 에누리 없이 남해 상주해수욕장(해발 고도 0m)에서 올라가는 데다 산 자체도 정상부로 갈수록 기암괴석이 많기 때문에 약간은 긴장하고 올라야 한다. 다만 그만큼 정복 후 남해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맛은 탁월하다. 최근에는 상주 반대편 복곡저수지를 끼고 거의 정상부까지 셔틀버스가 올라가기 때문에, 셔틀버스 하차 후 능선을 따라 800m 정도의 비탈길을 올라가기만 하면 등산에 비해서는 비교적 손쉽게 오를 수 있다. 셔틀버스는 금산 제2주차장까지 올라가는데 본래 이곳까지 일반 차량도 올라 올 수 있지만 굉장한 비탈길인데다 제2주차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대개 산 중턱 저수지 뒤의 제1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셔틀버스를 탄다. 셔틀버스는 18시 정각에 끊겨버리므로 주의할 것.
정상 턱밑에 있는 보리암이라는 절도 유명하다.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기도처와 해수관음보살상이 특히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산의 이름에 들어가는 비단(錦)의 뜻은 이성계와 연관이 있다는 설화가 있는데 이성계가 기도하면서 만약 소원이 이루어지면 산을 비단으로 두르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런데 이성계가 왕이 되긴 했지만 실제 그것을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대신 산의 이름을 비단 산이란 뜻의 '금산'으로 지었다는 이야기.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최치환은 이 산이 좋아서 자신의 호를 금암(錦巖)이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