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
평양에 고조선을 건설하고 수도로 삼은 뒤 구월산으로 들어가 신이 되었다는 설화로도 유명하다.
근현대사에서는 6.25 전쟁 당시 이 지역에 잔존했던 우익 무장세력인 구월산 유격대의 주요 활동장소이기도 했다. 1980년대까지는 반공 차원에서 구월산 유격대를 많이 띄워줬고, 북한에서는
신천 학살을 강조해 왔다. 현재는 황해도 지역에서 벌어진 좌익-우익 세력간의 내전으로 보는 견해가 다수설이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산악인들의 유명 방문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산세가 의외로 험해서 조선 시대의 이름난 도적 중 한명인
임꺽정의 주요 활동 장소였다. 그리고
황석영의 소설인
장길산에서 주인공 장길산의 본거지로도 나왔다.
단군왕검과 관련된 유적지 및 문화가 자주 소개되며, 패엽사 및 월정사 등 수려한 사찰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