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事務)를 갈라맡은 한 계(係)에서 일 보는 사람.
군대에서는
행정병을 뜻한다.
신라 후기 인물이자, 제48대
경문왕 시대의
화랑이자,
국선.
금란(金蘭)
[1] 일대를
숙종랑(叔宗郞),
요원랑(邀元郎),
예흔랑(譽昕郎) 등의 다른 화랑들과 유람하다가 임금을 위할 뜻을 품어 노래 3수를 지었고 초벌 원고를 대구화상(大矩和尙)에게 보내 노래 세 곡을 짓도록 했다. 계원이 지은 노래의 제목은 문군곡(問群曲)이었고, 경문왕이 크게 기뻐해 상을 내렸다고 한다. 문군(問群)은 "무리에게 묻는다"는 뜻이므로, 이 음악은 국왕과 백성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음악이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