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able align=right><table width=350><table bordercolor=#dcdcdc,#434343><bgcolor=#ffffff,#1f2023>
世
인간 세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一, 4획 | 총 획수 | 5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セイ, セ | ||||||
일본어 훈독 | よ | ||||||
- | |||||||
표준 중국어 독음 | shì | ||||||
| |||||||
1. 개요
2. 상세 정보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훈 : 대, 인간[2]
음 : 세 | |
음독 : セ·セイ
훈독 : よ | |
thế
|
유니코드에는 4E16에 배당되었고, 주음부호로는 ㄕˋ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心廿(PT)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읽기 7급 II, 쓰기 6급으로 분류된다.
世는 다음과 같은 이체자들이 있다 : 丗, 卋, 㔺 등. 일부 웹환경에서는 글자가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바람.
히라가나 せ와 가타카나 セ의 기원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 せ는 얼핏 보면 世와 글자 모양이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가타카나 セ는 世보다는 사팔뜨기 먀(乜)와 더 닮았다(...).
자원(字源)에 있어서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하나는 나뭇가지에 붙은 잎사귀들을 본떠서 만든 상형자로 보아, 世는 본디 잎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나뭇가지에 나뭇잎이 떨어지면 새 나뭇잎이 나는 모습을 세대가 교체되는 것으로 연상하여 '세대'라는 뜻도 가지게 된 것이며, 葉(잎 엽)에 世가 들어가는 것이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만 상고음에서는 葉과 世의 발음이 유사하다고 추정하기 때문에, 이 관계가 단순한 형성 관계인지 아니면 世에서 葉이 파생된 것인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다른 하나는 삽십(卅)을 나타내는 지사자라는 견해로, 십(十)의 금문은 세로획(│) 가운데에 ●이 볼록하게 나와 있는데 世는 이 十자 3개가 나란하게 연결된 형상이다. 그리고 고문(古文)에서 世가 잎사귀의 뜻으로 쓰인 용례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도 이 견해를 뒷받침한다.
당나라의 천자였던 당태종의 본명은 이세민(李世民)이었는데, 이를 피휘하기 위해[3] 世를 대신하여 뜻이 비슷한 代(대신할 대)를 쓰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이 때문에 수많은 낱말 및 고유명사들이 피휘의 대상이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왕세충(王世充), 이세적(李世勣), 세종(世宗) 등의 인물들은 이름을 표기할 때 世를 생략하거나 代로 대체하여 관음보살, 왕충, 이적, 대종 등으로 불렸다. 일반명사들도 世를 전부 代로 교체하여 절세가인(絶世佳人)이 절대가인(絶代佳人)으로 바뀌는 둥 상당히 난잡하고 엉망진창인 형편이었다. 당나라가 망한 이후 世를 피휘할 까닭이 없어져 다시 쓰이게 되었다.[4]
일본어에서 代의 훈이 よ인 것을 봐도 이를 알 수 있는데, 世의 훈도 よ로 代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이 한자를 '인간 세'로 호칭하기도 하는데, 원래 '인간(人間)'이라는 말은 사람의 사이, 즉 사람이 사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므로 결국 '세상'이라는 뜻과 다르지 않다. 한자를 지칭할 때 쓰이는 훈이 옛날 말로 된 것이 많아 현대인들이 종종 혼동하기 쉽다.[5]
3. 용례
3.1. 단어
- 구세주 (救世主)
- 별세 (別世)
- 세계 (世界)
- 세기 (世紀)
- 세대 (世代)
- 세상 (世上)
- 세습 (世襲)
- 속세 (俗世)
- 신세 (身世)
- 염세주의 (厭世主意)
- 왕세자 (王世子)
- 중세 (中世)
- 처세(處世)
- 처세술(處世術)
- 출세 (出世)
- 행세 (行世)
3.2. 고사성어
- 격세지감 (隔世之感)
- 경세제민 (經世濟民)
- 만세사표 (萬世師表) - 만세토록 모범이 될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으로, 본래는 공자를 기리는 뜻에서 만들어진 1회성 한자성어이다.
- 세상만사 (世上萬事)
3.3. 인명
한국인의 인명에 많이 쓰이는데, 어느 정도냐면 '세'자의 9할은 世이다. 단, 외자는 없다.
- 고나은 - 본명 강세정 (姜世貞)
- 권율 - 본명 권세인 (權世仁)
- 김세련 (金世鍊)
- 김세배 (金世培)
- 김세종 (金世宗) - 같이 쓰인 음차 이름은 노리부(弩里夫). 이 '노리'는 현대 순우리말 '누리'와 같다.
- 김세연 (金世淵)
- 김세정 (金世正)
- 당태종 - 본명 이세민(李世民). 世의 뜻이 '대'가 주가 되게 만든 장본인.
- 류세라 (柳世羅)
- 린 - 본명 이세진 (李世眞)
- 명세빈 (明世彬)
- 문세윤 (文世潤)
- 박세웅 (朴世雄) - 본 항목 세 명 전부 朴世雄이라는 표기를 씀.
- 박세환 (朴世煥) - 본 항목 두 명 모두 朴世煥이라는 표기를 씀.
- 양세찬 (梁世燦)
- 양세형 (梁世炯)
- 오승아 - 본명 오세미 (吳世美)
- 오제세 (吳濟世)
- 이기세 (李埼世)
- 이문세 (李文世)
- 이세돌 (李世乭)
- 이세영 - 영을 표기하는 한자가 각각 다르다.
- 이명세 (李明世)
- 유세윤 (兪世潤)
- 장세동 (張世東)
- 정세균 (丁世均)
- 홍세화 (洪世和)
3.4. 지명
[1] 사람의 의미가 아니라 세상의 의미다. 천상(天上/신들이 있는 천상세계)과 지하(地下/저승)의 사이에 있는 세상이라는 의미[2] 사람의 의미가 아니라 세상의 의미다. 천상(天上/신들이 있는 천상세계)과 지하(地下/저승)의 사이에 있는 세상이라는 의미[3] 원래 피휘라 함은 보통 군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정도이나 당나라 때는 더 나아가서 아예 해당 이름의 한자를 쓰지 않는 식으로 피휘를 실시하였다. 世뿐만 아니라 民도 피휘의 대상이었다.[4] 당태종으로 인한 피휘 때문에 世의 뜻이 '잎'에서 '세대'로 바뀌었다는 말도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이미 후한 시기의 자서인 설문해자에서도 三十年을 一世라 하였고, 그 이전 문헌에서도 世는 세대를 뜻하여 쓰였다. 오히려 世가 葉으로 쓰인 용례 자체가 발견되지 않는다.[5] 최근에는 인간의 '간'을 '사람들 사이의 관계'로 보는 경우도 많아졌다. 물론 본질적으로는 '세상'의 의미와 크게 다르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