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홍기택은 1877년생이며 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 광탄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3월 3일 고평면장 조익준(趙翼俊)이 주동한 고평면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고평면 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합병기념비'를 쓰러뜨린 뒤 평양 시내로 행진했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1919년 9월 6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으며,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홍기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