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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무기를 만드는 자들이요, 의원 나리. 그리고 그건 우리 전문이지."
-사형을 시키려는 포글에게 아미달라 의원이 반발하자 내뱉은 대사.
1. 개요[편집]
2. 작중 행적[편집]
2.1. 출세[편집]
'하이브'라는 거대 군락 생활을 하는 지오노시안들은 철저한 계급 사회를 유지하고 있고, 포글은 그 중에서도 최하위 계급인 일꾼에 속했다. 당시 그가 속했던 스탈가시안 하이브에서 포글은 하이브의 지배자인 '대공'이 되고자 하는 야망가였고, 실제로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 조직을 꾸리고 있었다.
당시 대공이었던 하디스는 이 반란 세력을 알고 있었지만 워낙 규모가 미미해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포글의 세력은 다스 시디어스의 조력을 받아 강해졌고, 포글은 결국 하디스를 죽이고 대공직에 오른다. 소문에 의하면 포글이 늘 들고 다니는 지팡이는 정적이었던 하디스의 뼈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감사에 의미로 포글은 무역연합 측에 B-1 배틀 드로이드 군대를 생산하라는 시디어스의 명을 수행했고, 이때 누트 건레이를 처음 만나게 된다. 당시 둘은 서로를 본 순간부터 혐오에 들어갔으나 딱히 내색하지는 않았다.
2.2. CIS의 형성[편집]
나부 침공이 대실패로 끝나면서 건레이와 하코는 재판장으로 끌려갔지만 포글은 공화국의 관심 밖에 머물러 있었기에 무사할 수 있었다.
딱히 할 일도 없던 포글에게 접근했던 것은 전 제다이 기사 두쿠 백작이었다. 인간 우월주의자였던 두쿠는 의외로 포글과 뜻이 잘 통했고, 둘은 절친한 관계가 되었다.
딱히 할 일도 없던 포글에게 접근했던 것은 전 제다이 기사 두쿠 백작이었다. 인간 우월주의자였던 두쿠는 의외로 포글과 뜻이 잘 통했고, 둘은 절친한 관계가 되었다.
그러다 자신의 인간 '친구'가 은근슬쩍 반 공화국에 대한 의사를 내비치자 포글은 동조를 넘어 반 공화국 세력을 형성한다면 스탈가시안 하이브는 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말한다. 시디어스의 명으로 분리주의 운동을 하려던 두쿠에게는 천운과도 같았다.
이후 포글은 테크노 유니언과 접촉하여 B-2 배틀 드로이드와 엄청난 양의 무기를 제작했고, 그의 하이브는 무역연합과 같은 거대 상업 조직들과 무역을 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포글이 공화국이 없어도 자신의 통치는 안정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 계기가 된다.
2.3. 제품명 그리버스[편집]
한창 발전하는 자신의 행성을 보면서 만족하던 포글은 어느 날, IGBC의 총장인 산 힐과 두쿠에게 칼리 족 남성을 '배달'받는다. 과거 IGBC의 일원으로 일했던 이 남성을 사이보그로 개조해달라는 요청을 함께. IGBC의 의료 드로이드만으로는 계획을 완성시키는 것이 무리가 있었기에, 포글은 힐의 요청에 따라 그를 개조하면서 기술력을 다 쏟아부었고, 불필요한 감정들을 칼리인의 뇌에 모두 지우면서 뇌 구조 자체를 뒤바꾸는데 성공한다.
포글은 산 힐과 함께 이 작품을 연맹의 일원에게 공개했고, 특히 두쿠와 시디어스는 상당히 흡족해한다. 이 제품은 이후 그리버스라는 이름의 지휘관이 된다.
2.4. 클론전쟁 발발[편집]
지오노시스에 1차 분리주의 협의회가 개최되고, 포글은 손님 맞을 준비를 하면서 이번 협약으로 얻을 이익을 상상하고 있었다.
이에 제다이 기사와 공화국 의원을 죽인다는 것은 결국 선전포고라는 아미달라의 경고가 있었지만, 두쿠와 포글이 원했던 것이 전쟁이었던만큼 그들은 신경쓰지도 않았다. 얼른 처형식을 보고 싶다며 빨리 진행하라는 건레이의 무례한 언사를 무시한 포글은 그들을 처형장으로 옮기라는 선고를 내린다.
그러나 상황실에서 지휘하던 포글은 모든 통신망이 끊겼음을 말하고, 그리버스까지 개입한 상황에서도 전황이 불리해지자 군대를 물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10인의 주 평의회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전선을 지휘한 것은 포글이 유일했고, 다른 이들은 도주를 하기로 결정하고 그의 만류에 불구하고 자리를 뜨자 이길 수 없다 판단한 것.
자신의 군대는 모두 지하로 피신시키겠다고 말한 포글은 두쿠에게 제다이가 자신들이 만든 최종병기를 알아차린다면 망하는 것이라 경고하며 그에게 설계도를 넘기고, 두쿠는 이것을 코러산트에 있는 시디어스에게 건네주겠다 말하며 두 수뇌부는 퇴각한다.
2.5. 2차 지오노시스 전쟁[편집]
무역 연합과 IGBC와 함께 조용히 새로운 드로이드 공장을 짓기로 한 포글은 카토 네이모디아로 향해 롯 도드와 러쉬 클로비스와 회담을 가진다. 그러나 오만한 클로비스의 작태를 못 봐주던 도드와 포글은 그를 협박하기 위해 동행한 아미달라를 중독시킨다.
문제는 중독 작전이 실행되기 전, 아미달라가 지오노시스 드로이드 공장에 대한 정보를 빼돌렸고, 궁지에 몰린 클로비스가 도드를 총으로 협박해 해독제를 빼갔지만 중요한 정보는 회수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곳에서 자신을 추적한 루미나라를 붙잡고 뒤를 이은 오비완과 아나킨, 501 부대를 체포하는데 성공하나 카리나 여왕과 지오노시스 좀비들이 강한 빛에 약하다는 점을 이용해 렉스와 코디에 의해 난장판이 된 사이 포글은 아나킨에게 체포당하고 여왕굴은 무너진다.
하지만 상대는 일반적인 제다이가 아닌 자기 사람 다치면 물불 안 가리고 날뛰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였고, 폭행과 포스 그립까지 당하며 고문을 당한 포글은 결국 온도를 낮추면 벌레들이 저절로 나올 것이라 실토한다.
2.6. 크레닉과의 만남[편집]
2.7. 최후[편집]
한동안 다른 CIS 관료들과 떨어져 전쟁을 지휘하던 포글은 우타파우 행성으로 소집된다. 코러산트 침공에서 두쿠를 잃은 수뇌부에게 그리버스는 전 관료들을 무스타파 행성으로 옮기라는 명령을 하고, 포글은 의아해하면서도 그 말에 따른다.
이후 그리버스가 사망하고 초조하게 전황을 지켜보던 포글은 시디어스에게 전쟁은 끝났고 새로운 제자인 다스 베이더가 그들을 치하하기 위해 그곳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그를 기다린다.
그러나 베이더의 정체는 시스로 전향한 아나킨 스카이워커였고, 그는 출입구를 봉쇄한 후 학살을 진행한다. 포글 역시 예외는 아니었고, 그는 사망 직전 지팡이를 들어 방어하려고 했지만 애당초 그의 지팡이는 코르토시스가 아니었기에 막는 것은 불가능하였고, 대공은 지팡이와 함께 광선검에 반토막이 나며 죽는다.
3. 평가[편집]
높은 신분 태생인 역대 대공들과는 달리 일꾼 계층에서 태어난 포글은 그 덕분에 '레서(lesser)'라는 별칭을 지니게 되었다.
포글은 주로 '매정하지만 온당한' 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부와 권력에 잔뜩 취해 있는 CIS 수뇌부에서 유일하게 청렴하고 정직한 인물로서, 두쿠와 시디어스의 신뢰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그 역시 시디어스의 장기말로 쓰인 자였음을 생각하면 어디까지나 CIS 수뇌부 내에서 청렴하고 정직했다는 소리와도 같았다.
다른 수뇌부들과는 다르게 전략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리버스나 트렌치 급은 되지 않는다.
포글은 주로 '매정하지만 온당한' 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부와 권력에 잔뜩 취해 있는 CIS 수뇌부에서 유일하게 청렴하고 정직한 인물로서, 두쿠와 시디어스의 신뢰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그 역시 시디어스의 장기말로 쓰인 자였음을 생각하면 어디까지나 CIS 수뇌부 내에서 청렴하고 정직했다는 소리와도 같았다.
다른 수뇌부들과는 다르게 전략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리버스나 트렌치 급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