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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케네디 가문에 전해내려온다는 저주에 대한 이야기. 별칭은 케네디가의 비극(Kennedy tragedies)이다. 알다시피 케네디가에는 불행을 겪은 사람이 많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사례는 역시 암살당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그의 동생인 로버트 F. 케네디. 물론 도시전설이지만 케네디 전 대통령과 그 직계 형제, 자매 이야기만 두고 보면 형제 넷 중 셋에 딸 하나가 비명횡사했으니 그야말로 저주란 이야기가 나올 법 하다. 다만 해당 도시전설에서는 외손들까지 포함해 교통사고나 이혼 등 어느 대가족이나 겪을 만한 불행까지 들어가 있어 끼워 맞춘 감이 있다.
2. 케네디가 저주 연표[편집]
- 1955년 : 조지프 P. 케네디 부부의 차남이자 둘째인 존 F. 케네디의 아내, 재클린 리 부비에 케네디가 유산한다.
- 1969년 7월 18일 : 에드워드 케네디가 마서스 비니야드(Martha's Vineyard)섬 인근의 작은 섬 채퍼퀴딕(Chappaquiddick)에서 파티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밤중에 빗길 속에서 몰던 차가 다이크(Dyke) 다리에서 추락해 동승하고 있던 비서인 메리 조 코펜(mary jo kopechne)이 사망했다. 이것을 채퍼퀴딕 사건이라고 한다. 에드워드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다음날 아침까지 경찰에 사고를 신고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내연의 관계가 아니었나, 비서를 구조하는 게 가능했는데 아무것도 안 했던 것 아닌가 등의 의문점이 에드워드 케네디에게 평생의 멍에가 되어서 대통령 선거 도전을 포기해야 했다.
- 1999년 7월 16일 : 존 F. 케네디의 장남이자 셋째인 존 F. 케네디 주니어가 사촌(로버트 F. 케네디 부부의 4녀이자 11째인 로리 케네디)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내 캐럴린 등과 함께 경비행기를 몰고 가다 경비행기 추락으로 사망. 하필이면 추락한 곳이 에드워드 케네디가 채퍼퀴딕 사건을 일으킨 마서스 비니야드의 대서양 상공.
[1] IQ 60~70의 지적장애. 사람들은 그가 외조부모가 6촌간 이어서 우생학적으로 그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2] 실제로도 정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도 한다.[3] 캐슬린의 부모는 모두 아일랜드 대기근 때 미국으로 이민간 아일랜드계의 후손이었고, 남편은 영국의 귀족 가문 출신이라, 아일랜드와 영국 간의 수백년에 걸친 민족감정이 문제가 되었다. 아울러 케네디 부부가 독실한 신자였던 점도 딸이 성공회 신자인 영국인과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는 요인이 되었다. 그래서 두 사람의 결혼식 때 신부 가족 중에서는 유럽에 머물던 큰오빠 조지프 P. 케네디 주니어(케네디 대통령의 형으로 역시 2차 대전 중 전사했음)만 참석했다. 조지프는 결혼식 참석 후 몇달 만에 전사하고 만다.[4] 요르단계 미국인. 전설적인 프로파일러 로버트 레슬러는 이 사람을 면담한 후 전형적인 편집증으로 인해 이러한 사건을 저질렀다고 분석.[5] 이 날은 마침 로버트 케네디의 장녀이자 첫째인 캐슬린 케네디의 결혼식날이었다고 한다. 에드워드 케네디는 신부의 아버지 역할까지 해야 했으므로 병원에 있다가 부리나케 결혼식장으로 향했다고 본인의 자서전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