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환(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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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천재환(千載桓)
생몰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면 수남리
사망지
매장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천재환은 1900년 5월 15일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면 수남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서울 중동학교를 졸업했고, 3.1 운동에 참가하여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했다. 그리고 4월에 동삼성으로 가서 신흥무관학교의 보병속성과를 수료했다. 1920년 1월 러시아군의 하사관으로 임명되어 활동한 그는 그해 11월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입단하여 독립군으로 활약하다가 모종의 임무를 띠고 입국하여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다 경찰에 체포되어 1921년 2월 23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정치범으로 징역 2년형을 언도받고 마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22년 6월 12일 가출옥했다.

출옥 후 1924년 시베리아로 망명한 천재환은 한인소학교(韓人小學校)를 경영하다가 공산당과의 의견충돌을 견디지 못하고 1925년 2월 동삼성의 흥안령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농사를 지었다. 8.15 광복 후 국내로 돌아와 경기도 파주시에 자리잡았고, 1964년 2월 22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6년 천재환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1995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