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users.wpi.edu/swordofjustice.jpg
영어: Executioner's sword
독일어: Richtschwert, Scharfrichterschwert
영어: Executioner's sword
독일어: Richtschwert, Scharfrichterschwert
1. 개요
2. 어형
발음은 [ˌeksɪˈkjuːʃənə(r)]로 한글 표기는 '엑시큐셔너즈 소드'가 된다. 국내에서는 처형도, 참수도, 참수검이라고도 부른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処刑人の剣(처형인의 검)'으로 다루고 있다.
3. 역사
본래 중세 유럽에서는 참수형에 도끼나 평범한 도검을 사용했으나, 중세가 거의 끝난 1540년대부터 본격적인 참수용 검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1600년대에는 널리 퍼져 특히 독일 지역에서 유행하였으며 영국에는 거의 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흔히 검으로 처형하는 방식이 더 품위 있는 죽음이라 하여 귀족을 처형할 때 사용되었다는 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나, 별로 신분이 높지 않은 잡범들도 검으로 처형된 예가 있어서 언제나 들어맞는건 아닌 모양. 또한 전장에서 이탈한 탈영병을 처형하는데도 이용되었다. [1]
18세기 초부터는 죄수를 확실하고 한번에 죽이는 인도적인 사형 기기의 출현으로 인해 참수용 검의 사용은 보기 드물어지고, 알려진 기록 상 유럽에서 마지막으로 참수용 검이 사용된 것은 1867년, 스위스의 루체른(Lucerne)에서 니클라우스 에메네거(Niklaus Emmenegger), 1868년, 스위스의 무동(Moudon)에서 엘리 프레몽(Héli Freymond)이 살인죄로 처형된 것으로 더 이상의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되었지만 법의 엄중함을 상징하는 상징물인 정의의 검으로서 보관되는 경우도 있으며 때문에 서양에서는 천칭과 함께 법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사형시 군인을 제외하고 무조건 검으로 참수하는데, 왕족같은 높은 신분의 사람일 경우 순도 100% 황금 재질로 된 참수도를 쓴다고 한다. 그리고 높으신 분들을 참수한 검은 고철처리 하지 않고 박물관 등지에 법의 엄정함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보관 및 전시한다고 한다.
1600년대에는 널리 퍼져 특히 독일 지역에서 유행하였으며 영국에는 거의 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흔히 검으로 처형하는 방식이 더 품위 있는 죽음이라 하여 귀족을 처형할 때 사용되었다는 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나, 별로 신분이 높지 않은 잡범들도 검으로 처형된 예가 있어서 언제나 들어맞는건 아닌 모양. 또한 전장에서 이탈한 탈영병을 처형하는데도 이용되었다. [1]
18세기 초부터는 죄수를 확실하고 한번에 죽이는 인도적인 사형 기기의 출현으로 인해 참수용 검의 사용은 보기 드물어지고, 알려진 기록 상 유럽에서 마지막으로 참수용 검이 사용된 것은 1867년, 스위스의 루체른(Lucerne)에서 니클라우스 에메네거(Niklaus Emmenegger), 1868년, 스위스의 무동(Moudon)에서 엘리 프레몽(Héli Freymond)이 살인죄로 처형된 것으로 더 이상의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되었지만 법의 엄중함을 상징하는 상징물인 정의의 검으로서 보관되는 경우도 있으며 때문에 서양에서는 천칭과 함께 법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사형시 군인을 제외하고 무조건 검으로 참수하는데, 왕족같은 높은 신분의 사람일 경우 순도 100% 황금 재질로 된 참수도를 쓴다고 한다. 그리고 높으신 분들을 참수한 검은 고철처리 하지 않고 박물관 등지에 법의 엄정함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보관 및 전시한다고 한다.
4. 형태
위에서도 나오듯이 단칼에 목을 칠 수 있는 절단력을 얻기 위해, 양손 그립에 칼날의 폭이 상당히 넓고 묵직하게 만들어진다. 칼날의 길이는 80~90cm 내외로 일반적인 롱소드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전투용 도검은 아니라서 찌르는 칼날은 존재하지 않아 끝은 둥글거나 네모난 형태이고, 크로스가드 역시 방어를 할 필요가 없기에 길이에 비하면 짧은 편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검처럼 생기기만 한 양날도끼다.
전장에서 쓰는 일반 무기는 날을 유지하면서도 가벼워야 하는 제약이 있으나 참수용 무기는 그런 제약이 없어 슬레지해머 수준으로 상당히 무겁다. 무거울수록 중량이 실려 목이 더 깨끗하게 잘리기 때문이다. 단두대의 칼날이 무거운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전장에서 쓰는 일반 무기는 날을 유지하면서도 가벼워야 하는 제약이 있으나 참수용 무기는 그런 제약이 없어 슬레지해머 수준으로 상당히 무겁다. 무거울수록 중량이 실려 목이 더 깨끗하게 잘리기 때문이다. 단두대의 칼날이 무거운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4.1. 각인
특수한 죄인들을 대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검의 풀러나 칼날에 죄인의 속죄와 회개에 관련된 문구나,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하는 모습을 상징을 새겨 장식하기도 했다.
그 예로 근세 초기 독일에서 만들어진 어느 엑시큐셔너즈 소드의 유물에는 해당 문구가 새겨져 있다.
파일:Scharfrichterschwert-ffm001.jpg
그 예로 근세 초기 독일에서 만들어진 어느 엑시큐셔너즈 소드의 유물에는 해당 문구가 새겨져 있다.
파일:Scharfrichterschwert-ffm001.jpg
"Wan Ich Das Schwert thue Auffheben - So Wünsch Ich Dem Sünder Das Ewige Leben." (독일어 원문)
"When this sword I do lift - I wish the sinner the eternal life as gift." (영어)
"나는 이 검을 들어올릴 때마다, 죄인에게 영생이 베풀어지기를 기원한다." (한국어)
The Big-O 에 나오는 유명한 말인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신의 이름으로 주조했으니, 그대는 죄 없도다)라는 문장 역시 어느 엑시큐셔너즈 소드에 새겨진 문장이 원본이라고 한다.
5. 매체에서의 등장
다크 소울 3에서는 플레이어가 장비 가능한 대검으로 등장한다. 인게임 명칭은 '처형자의 대검'. DLC에서 나오는 NPC 노예기사 게일이 드는 검 또한 바로 이 검. 실제 도검과 마찬가지로 날 끝이 없기 때문에 찌르기 공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목을 베는 검임에도 어째서인지 날이 무디다는 설정이 있어 참격이 아닌 타격 판정을 가진다. 대검의 날에는 룬 문자가 새겨져 있다. 게일이 사용하는 검은 너무 낡아서 앞 부분이 부러져 있는데, 오히려 이 덕분에 찌르고 벨 수 있는 날이 생겼다는 설정으로 관통판정도 붙는다.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는 톱계열 최종무기 중 하나로 등장.
다키스트 던전의 나병환자가 사용하는 검이 바로 부러진 처형검이다. 만렙 무기를 제외하면 모두 이름에 엑시큐셔너즈 소드가 붙는다.
디아블로 2에서 그레이트 소드의 익셉셔널 등급 무기로 나온다. 한때 명성을 날렸단 할배검이 이 무기의 엘리트 등급 유니크 아이템.
Fate/Grand Order의 샤를 앙리 상송이 쓰는 것이 엑시큐셔너즈 소드다. 다만 본래의 엑시큐셔너즈 소드와는 달리 날 끝이 둥글지 않고 단두대 날처럼 생겼다는 차이점이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는 액서큐셔너라는 이름의 양손검으로 등장한다. 참수검으로 인간형 몹의 방어력을 무시한다는 옵션이 특징. #
마법선생 네기마!와 UQ HOLDER!에서 에반젤린 A.K. 맥도웰과 네기 스프링필드 사제가 즐겨쓰는 마법이 단죄의 검(Ensis Exsequens)인데, 이 마법의 모티브가 바로 엑시큐서너즈 소드다. 실제로 처음 마법명이 등장했을 때[2]는 엑시큐셔너즈 소드라고 언급된다. 강제상전이 마법으로, 단죄의 검력을 막을 수 있는건 같은 단죄의 검력뿐이며 물리적으로 방어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마법이라고 봐야 한다. 그 버그캐 잭 라칸 왈. 힘싸움이 의미를 잃게 하는 마법이라고.
레이브(만화)에서 블루가디언즈의 선장 하드너가 엑시큐셔너즈 소드를 무기로 사용한다. 칼의 끝 부분이 둥그렇게 생겼다.
마비노기에서도 등장한다. 표기는 '익스큐셔너스 소드'. 연금술에서 저확률로 등장한다.
라스트오리진에서도 등장한다. 정확하게는 X-00 티아멧의 무장 중 하나가 엑시큐서너 소드의 이름을 따왔다.
워해머 : 엔드타임 - 버민타이드와 워해머: 버민타이드 2의 등장인물인 마커스 크루버의 무장 중 하나로 등장한다.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쥐들을 무더기로 참수시킬 수 있다는게 흠좀무하다.
Pawn Stars(전당포 사나이들)에서 나온 처형도#. 감정결과 가품이나, 그래도 감정가가 처형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 나오는 환상체 중 심판새의 E.G.O Weapon이 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Library of Ruina에서 검지의 대행자 에스더가 칼자루에 사슬을 감아놓은 엑시큐서너 소드를 무기로 사용한다.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는 톱계열 최종무기 중 하나로 등장.
다키스트 던전의 나병환자가 사용하는 검이 바로 부러진 처형검이다. 만렙 무기를 제외하면 모두 이름에 엑시큐셔너즈 소드가 붙는다.
디아블로 2에서 그레이트 소드의 익셉셔널 등급 무기로 나온다. 한때 명성을 날렸단 할배검이 이 무기의 엘리트 등급 유니크 아이템.
Fate/Grand Order의 샤를 앙리 상송이 쓰는 것이 엑시큐셔너즈 소드다. 다만 본래의 엑시큐셔너즈 소드와는 달리 날 끝이 둥글지 않고 단두대 날처럼 생겼다는 차이점이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는 액서큐셔너라는 이름의 양손검으로 등장한다. 참수검으로 인간형 몹의 방어력을 무시한다는 옵션이 특징. #
마법선생 네기마!와 UQ HOLDER!에서 에반젤린 A.K. 맥도웰과 네기 스프링필드 사제가 즐겨쓰는 마법이 단죄의 검(Ensis Exsequens)인데, 이 마법의 모티브가 바로 엑시큐서너즈 소드다. 실제로 처음 마법명이 등장했을 때[2]는 엑시큐셔너즈 소드라고 언급된다. 강제상전이 마법으로, 단죄의 검력을 막을 수 있는건 같은 단죄의 검력뿐이며 물리적으로 방어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마법이라고 봐야 한다. 그 버그캐 잭 라칸 왈. 힘싸움이 의미를 잃게 하는 마법이라고.
레이브(만화)에서 블루가디언즈의 선장 하드너가 엑시큐셔너즈 소드를 무기로 사용한다. 칼의 끝 부분이 둥그렇게 생겼다.
마비노기에서도 등장한다. 표기는 '익스큐셔너스 소드'. 연금술에서 저확률로 등장한다.
라스트오리진에서도 등장한다. 정확하게는 X-00 티아멧의 무장 중 하나가 엑시큐서너 소드의 이름을 따왔다.
워해머 : 엔드타임 - 버민타이드와 워해머: 버민타이드 2의 등장인물인 마커스 크루버의 무장 중 하나로 등장한다.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쥐들을 무더기로 참수시킬 수 있다는게 흠좀무하다.
Pawn Stars(전당포 사나이들)에서 나온 처형도#. 감정결과 가품이나, 그래도 감정가가 처형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 나오는 환상체 중 심판새의 E.G.O Weapon이 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Library of Ruina에서 검지의 대행자 에스더가 칼자루에 사슬을 감아놓은 엑시큐서너 소드를 무기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