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

역사 raw
대문 랜덤 문서 최근 토론
파일:인주.png

1. 개요2. 역사3. 제조법

1. 개요[편집]

印朱. 도장을 찍기 위해 인면(印面)에 뭍히는 붉은색 물감 재료다. 같은 말로 인육(印肉), 주육(朱肉), 인니(印泥), 도장밥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슈니쿠(朱肉)라고 부른다.

2. 역사[편집]

춘추, , 시기에는 봉니(封泥)가 사용되었다. 당시는 간독을 썼기 때문에 이것을 끈으로 묶어 매듭을 짓고 진흙을 이겨 발라 밀봉한 후 위에 도장을 찍었다. 이 진흙 덩어리를 봉니라고 불렀다. 이 방법은 위진남북조시대까지 사용되었다.

·에 이르러 간독 대신 비단종이가 쓰이면서 봉니 대신 물, 봉밀, 주사 등을 섞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물이 마른 후 주사가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명나라에 와서는 기름을 넣어 제조했다.

3. 제조법[편집]

전통적 제조법은 황화수은이 주성분인 주사와 알칼리 용액의 반응물인 은주(銀朱)에 피마자 기름, 목랍, 송진을 녹여 넣고 쑥잎이나 한지를 첨가해 반죽해 굳힌다.

현대에는 스폰지에 화합물 염료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