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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내용[편집]
7세기 후반~8세기 초 통일신라 초기에 만들어진 은제 항아리로, 과거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시 지역의 한 통일신라 시대 고분에서 발견되었다. 은으로 만들어졌으며, 당시 신라의 귀부인이 사용했던 화장용기(化粧容器)로 추정되는데, 발굴 당시 항아리 속에 마노옥, 수정구슬, 유리구슬이 함께 들어 있었다
파일:은도금 꽃새무늬 작은항아리5.jpg
사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박물관에선 볼 수 없는 문화재 - 은도금 꽃새무늬 작은항아리
파일:은도금 꽃새무늬 작은항아리5.jpg
사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박물관에선 볼 수 없는 문화재 - 은도금 꽃새무늬 작은항아리
항아리의 몸체와 뚜껑에는 은입사를 이용하여 부분 도금을 한 후 아름답게 어자문(魚子文)을 가득 채워넣었다. 이후 연판문을 둘러 새기고 그 위로 들에 노니는 벌, 꽃, 풀, 구름, 원앙과 날아가는 새 등 평화로움이 존재하는 자연의 풍광을 그려 넣었는데, 새의 깃털 하나하나까지 정교하게 조각 묘사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이 작품과 동일한 기법으로 만들어진 한국의 유물들이 지금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김대환 상명대 석좌교수는 아래의 예를 들었다.
1. 불국사 석가탑에서 나온 은제 항아리들 - 신라(8세기)
2. 경주 남산에서 출토된 후 일본으로 약탈되어 도쿄국립박물관에 전시 중인 은제 항아리들 - 신라(7세기)
일본 동대사 은제소호(일본의 국보) |
6. 황룡사지 출토 금은제 사리항아리 - 신라(7~8세기)
지금으로부터 1,300여년 전에 만들어진 신라의 은제 항아리로, 당시 한국의 공예술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