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함 융지와 함께
신해혁명으로 건조가 지연된
융펑급 해방함의 3번함. 1, 2번함과의 제원 및 취역시기 차이를 두고 융지엔급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중일전쟁이 발발하기 이전, 청 왕조가 몰락한 뒤
군벌들이 난립하며 이어진 중국 대륙의 혼란 속에서 융지엔은
북양군벌의 파벌인
직예군벌(直隷派) 소속이었으나 직예파가 몰락한 뒤
중국 국민당에 합류했다.
중일전쟁 발발이후인 1937년 8월 25일, 융지엔은
상하이 전투에서 강남조선소를 공격한
일본군 항공기의 공격에 의해 침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