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017) The Rebel | ||
엇나간 운명, 뒤틀린 욕망, 찬란한 사랑의 빛 | ||
방송 시간 | ||
방송 기간 | ||
방송 횟수 | 30부작 | |
채널 | ||
장르 | 시대극, 액션, 드라마 | |
제작사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 |
극본 | 황진영[2] | |
연출 | 김진만[3], 진창규 | |
출연자 | ||
사이트 | ||
1. 개요[편집]
왕을 갈아치우기 위해 궁 앞에 모인 백성들은 저마다 횃불을 들고 “임금은 바꿀 수 있는 것이다”를 외친다. 이 정도의 이야기에서 최근 우리가 겪었던 탄핵 시국을 떠올리지 않을 시청자는 없을 것이다. <역적>이 특별한 사극으로 다가왔던 건 시의성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결국 홍길동이라는 인물을 통해 하려던 이야기는 왕과 백성의 대결이고, 백성이 왕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
엔터미디어 정덕현 컬럼
홍길동의 생애를 그려낸 드라마.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 홍길동이 아닌 그 모델이 된 실존인물 홍길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4] 그런데 정작 홍길동의 능력 각성을 보여줄 때는 허균의 홍길동과 같이 초능력과 비술을 사용하는 것처럼 묘사된다.[5][6]
제작진은 본 작품을 "정통 사극"이라 표방했고 본 방송 1주 전에는 김상중과 설민석이 출연해 드라마와 연계지어 그 당시의 시대상을 이야기하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서막> 이라는 특별편을 편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선 연산군 시기의 민중 봉기를 다룬 퓨전 사극으로 평가된다.
2. 등장인물[편집]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등장인물 문서를 참고.
3. 시청률 추이[편집]
회차 (방영일) | 부제 | 닐슨 전국 | 변동 | TNMS 전국 | 변동 |
1회 (2017.01.30) | 나는 그저...내 아버지 아들이오. 내 아버지, 씨종 아모개. | 8.9% | - | 8.3% | - |
2회 (2017.01.31) | 인차 그만 살고 죽으소. | 10.0% | 1.1%▲ | 8.4% | 0.1%▲ |
3회 (2017.02.06) | 마님도 강상죄인이 돼 보실랍니까? | 10.5% | 0.5%▲ | 9.9% | 1.5%▲ |
4회 (2017.02.07) | 그 요물장수 이름은... 길동, 길동입니다. | 12.3% | 1.8%▲ | 11.4% | 1.5%▲ |
5회 (2017.02.13) | 난... 나랏님을 내 남자로 만들고 싶어. | 10.7% | 1.6%▼ | 9.8% | 1.6%▼ |
6회 (2017.02.14) | 그 아모개 놈 딸년이 올해 열세 살이라고 했지? | 10.6% | 0.1%▼ | 9.1% | 0.7%▼ |
7회 (2017.02.20) | 그놈이 역사인지 아닌지...인제는 확실히 알 수 있겠지. | 11.4% | 0.8%▲ | 9.4% | 0.3%▲ |
8회 (2017.02.21) | 나랏님이 춤추고 노래하는 걸 그렇게 좋아한대 | 11.5% | 0.1%▲ | 9.4% | - |
9회 (2017.02.27) | 충원군의 개로 사시겠소... 큰어르신의 형제가 되시겠소? | 11.7% | 0.2%▲ | 10.6% | 1.2%▲ |
10회 (2012.02.28) | 전하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싶지 않으신지요? | 12.5% | 0.8%▲ | 11.4% | 0.8%▲ |
11회 (2017.03.06) | 기방을 하나 열어야겄습니다 | 10.3% | 2.2%▼ | 8.9% | 2.5%▼ |
12회 (2017.03.07) | 소인은 절대 전하께 거짓을 고하지 않겠나이다 | 10.5% | 0.2%▲ | 9.5% | 0.6%▲ |
13회 (2017.03.13) | 충원군이 아무리 왕족이라 하더라도... 그를 버릴 것이오. | 10.6% | 0.1%▲ | 9.8% | 0.3%▲ |
14회 (2017.03.14) | 그 아이를 불러다오... 녹수 말이다 | 10.4% | 0.2%▼ | 9.7% | 0.1%▼ |
15회 (2017.03.20) | 은광의 주인이... 자네가 아니었어 | 9.7% | 0.7%▼ | 9.6% | 0.1%▼ |
16회 (2017.03.21) | 사실... 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 8.8% | 0.9%▼ | 8.9% | 0.7▼ |
17회 (2017.03.27) | 한 번만... 전하를 활빈정으로 모셔 주십시오 | 13.8% | 5.0%▲ | 11.9% | 3.0%▲ |
18회 (2017.03.28) | 어리니라 했지? 맞아, 그 이름을 봤어!! | 13.9% | 0.1%▲ | 12.3% | 0.4%▲ |
19회 (2017.04.03) | 속았습니다. 백성들이 거짓말을 했어요. | 12.9% | 1.0%▼ | 11.2% | 1.1%▼ |
20회 (2017.04.04) | 그자는 전하의 백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나이다! | 12.5% | 1.8%▼ | 12.8% | 1.6%▲ |
21회 (2017.04.10) | 그래, 오늘은 사람 사냥이다! | 12.7% | 0.2%▲ | 11.5% | 1.3%▼ |
22회 (2017.04.11) | 살아남아야..그이를 살려낼 것이 아닙니까? | 13.0% | 0.3%▲ | 12.5% | 1.0%▲ |
23회 (2017.04.17) | 나를 죽일 셈이냐! | 13.5% | 0.5%▲ | 13.0% | 0.5%▲ |
24회 (2017.04.18) | 나는 궁에서 죽어도 좋은 사람이야! | 13.3% | 0.2%▼ | 13.0% | - |
25회 (2017.04.24) | 전하, 그 자는 박하성이 아니옵니다 | 12.1% | 1.2%▼ | 11.6% | 1.4%▼ |
26회 (2017.04.25) | 임금이 백성을 죽이면, 어떤 벌을 받는지 보여주마! | 12.4% | 0.3%▲ | 11.6% | - |
27회 (2017.05.01) | 너와... 홍길동 그자가... 어떤 사이였느냐? | 13.0% | 0.6%▲ | 12.6% | 1.0%▲ |
28회 (2017.05.08) | 길동이 놈의 표정, 그것이 궁금했거든 | 12.3% | 0.7%▼ | 13.3% | 0.7%▲ |
29회 (2017.05.15) | 돌아와, 어서... 서방한테 와 | 12.1% | 0.2%▼ | 11.7% | 1.6%▼ |
30회 (2017.05.16) | 전하, 이제 옷을 갈아입으셔야 합니다 | 14.4% | 2.3%▲ | 13.8% | 2.1%▲ |
4. OST[편집]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1 2017.01.30 | |||
01 | 봄이 온다면 (Original ver.) | 4:36 | |
02 | 봄이 온다면 (Drama ver.) | 4:36 | |
03 | 봄이 온다면 (Inst.) | 4:36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2 2017.02.06 | |||
01 | 봄이 온다면 (Drama ver.) | 3:31 | |
02 | 길이 어데요 | 2:58 | |
03 | 봄이 온다면 (Drama ver.)(Inst.) | 3:31 | |
04 | 길이 어데요 (Inst.) | 2:58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3 2017.02.21 | |||
01 | 그대 꽃 | 4:32 | |
02 | 그대 꽃 (Inst.) | 4:32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4 2017.03.07 | |||
01 | 사랑하고 싶었던거야 | ||
02 | 사랑하고 싶었던거야 (Inst.)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5 2017.03.13 | |||
01 | 상사화 | ||
02 | 상사화 (Inst.)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6 2017.03.26 | |||
01 | 사랑이라고 | ||
02 | 사랑이라고 (Inst.)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7 2017.04.11 | |||
01 | 익화리의 봄 | ||
02 | 익화리의 봄 (아모개 나레이션 ver.) | ||
03 | 익화리의 봄 (Inst.)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8 2017.04.16 | |||
01 | 담담히 적시고나 (feat. 박민희) | ||
02 | 담담히 적시고나 (Inst.)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9 2017.04.18 | |||
01 | 새날 | ||
02 | 새날 (Inst.)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10 2017.04.25 | |||
01 | 사랑이라고 | ||
02 | 사랑이라고 (Inst.) | ||
5. 이야깃거리[편집]
- 첫 방송 직후의 반응은 "스토리가 신선하다.", "몰입감 있었다." 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7][8][9] 연기력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가 많으나, 이는 대부분 극의 초반부를 이끌어가는 주역인 김상중의 연기를 향한 것이고, 실질적 타이틀 롤이자 극의 대립구도를 만드는 윤균상이나 김지석의 연기력에 대해선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의문부호에 가까운 평가를 내리는 이들이 대다수이다. 선덕여왕 때의 미실이나 정도전 때의 이인임같은 사례처럼 다른 주연들보다 월등한 연기력으로 형성한 캐릭터의 존재감을 통해 독보적인 화제성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수준이다. 더구나 아모개는 당초 김상중이 특별출연 형식으로 출연하면서 극 초반의 주인공의 각성을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인물인데 이런 식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어 사망 이후의 전개와 시청률에 상당한 영향이 작용할 것이라 예상된다.
- 장악원 여악들의 옷에도 계급이 나뉘어져 있다. 녹수가 후궁이 되기 직전에 입던 검붉은 색 옷은 흥청, 녹수가 후궁이 되기 전 월하매가 입었던 밝은 주황색 옷이 가흥청, 그리고 녹수와 월하매가 장악원에 처음 입성했을 때의 흰색 + 분홍색 옷이 운평이다.
- 실제 사건이나 창작물의 패러디들이 가끔 등장한다. 19회에서는 특히 이 패러디가 정말 많았다. 홍길동 패거리가 암행어사로 위장한 채 악한 관리들을 처벌한다. 그런데 나쁜 사또의 이름이 변학도, 수청을 강요한 여성의 이름이 성춘향
얼굴은 못생겼다. 사기를 당해서 물에 빠질 뻔한 처녀의 이름이 심청이, 못된 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딸들의 이름이 장화와 홍련이다. 그리고 이 고을은 소부리 왈, '고담현. 박쥐가 많은 고을이지'라는 대사를 날린다. 그 외 여장도 하고 콩쥐도 구해준 모양이다. 결정타는 위에 언급한 변학도. 이후에 홍길동 패거리가 가짜라는 것을 뒤늦게 안 뒤 "내가 이러려고 사또했나 자괴감 든다"라고 말한다.
- 길동이 우연히 지방 양반들 비밀단체 수귀단과 대립하면서 얻은 홍첨지 무리의 활약상과 수귀단
물귀신단단원 하는 짓을 보면 왠지 암살단과 템플러의 싸움이 연상된다.그럼 길동이 라둔하게둔이고 길현이 헤이덤이 되는건가??
- 제목이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매우 유사하다.
- 연산군의 폭정을 다루면서 연산군이 무고한 백성들을 잡아 죽였다면서 실록의 기록을 근거로 들었지만, 실제로 연산군이 잡아죽이고 죽은 이들의 목에 찌를 단 경우는 전부 궁인, 내관, 그리고 대신이었다.#
- 가령을 인질로 기둥에 매달아 대치한 27화~28화의 공성전 씬은 1화에서 티저로 등장한 적이 있는데 재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 장소가 완전히 다르며 티저 쪽이 훨씬 고퀄이다.[14]
- 29화에서 가령이 깨어나 길동과 재회하고 30화에서 박원종을 비롯한 대신들의 반정으로 연산군이 폐위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길동, 가령과 길동 패거리들은 작은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도 본 작품의 경쟁력있는 시청률을 달성하게 한 요인. 김상중, 이하늬의 연기는 이미 정평이 나 있고, 김지석은 섬약한 연산에서 광기를 폭발시키는 모습까지 연기해 큰 주목을 받으며 역대급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윤균상과 채수빈 등의 비교적 젊은 배우들의 연기력도 재발견되는 계기가 되었다.
- 노비인 김상중이 주인인 양반을 죽이고 변론을 해서 빠져나오고 신분을 숨겨 부유하게 사는 것을 두고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전개상 아모개는 꾸준히 자기가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피해자인 주인의 아내에게까지 거짓 증언을 시키는 데 성공해서 살아남은 것이다. 조선시대가 아무리 신분제가 공고한 사회였다고 해도 살인사건은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재판을 했으며, 아모개는 이 점을 잘 파고든 것이다.
- 종영하고 10일 뒤 옆 동네에서 연산군이 나오는 드라마가 또 방영되었다.
6. 수상[편집]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작) |
2017년 |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연기대상 | 김상중 |
남자 최우수상 | 김지석 | ||
여자 최우수상 | 이하늬 | ||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 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 | 이하늬 | |
대상 | 김상중 | ||
월화극부문 남자 최우수상 | 김지석 | ||
월화극부문 여자 최우수상 | 이하늬 | ||
월화극부문 여자 우수상 | 채수빈 | ||
월화극부문 여자 황금연기상 | 서이숙[15] | ||
남자 신인상 | 김정현 | ||
아역상 | 이로운 | ||
올해의 작가상 | 황진영 | ||
올해의 드라마상 | 역적 : 백성을 삼킨 도적 |
[1] 5월 2일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 중계에 따른 MBC 뉴스데스크의 지연 방송과 방송연설 편성으로 인해 결방되었고, 5월 9일에는 대선 개표방송으로 결방될 예정이라 최종회 방영일이 5월 9일에서 5월 16일로 연기되었다.[2] 제왕의 딸 수백향 집필[3] 킬미, 힐미, 스캔들, 최고의 사랑, 에덴의 동쪽 등 연출[4] 사실 실존 인물 홍길동과는 도적이란 점 말곤 내용상 연관성이 1도 없다.[5] 1화 때부터 홍길동은 하늘이 내려준 역사인 아기장수다. 그러나 신분제 사회에서 제일 천한 노비이기에 이 힘을 철저하게 숨겨야 했다. 천한 자가 가져서는 안 되는 힘이기 때문이다. 이는 판타지가 가미되어 있기는 하지만, 신분제 사회에서 제일 천한 자가 제일 뛰어난 힘을 가진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이는 길동의 형이 글을 안다고 맞는 등 신분제의 모순을 극대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6] 천민이 주인공인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임꺽정이 있다. 그리고 흥행하지 못했지만, 장길산도 있다. 다만 천민이 봉기를 일으켜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내용을 다룬 작품은 아마 역적이 유일할 것이다.[7] 노비를 소재로 해서 성공한 드라마로는 추노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노비가 주역은 아니다. 즉 <역적>은 보기 드물게 노비가 메인이다.[8] KBS에서 한 장영실조차 장영실이 실제로는 양반 핏줄, 즉 얼자(첩의 자식은 서자와 얼자로 나뉘는데, 이 둘을 통틀어 '서얼'이라 한다. 서자의 어머니는 양인, 얼자의 어머니는 천민이다.)인 반면, 여기에서 사회 하층민을 구성하는 노비에 대해서 보여준다.[9] 이는 천한 현실과 달리 원래 고귀한 혈통(서얼, 망국의 왕족 등)이라는 것과 많이 다르다. 그리고 최근에 방영한 사극 중 이렇게 노비에 대해서 보여주는 작품은 드물다.[10] 성종 치세 말년의 상징 중 하나. 대간의 권세가 커지면서 근거 없이 상대의 인격을 문제 삼아 대신을 탄핵하였고, 영의정마저도 대간이 무서워 국정운영에 대해 발언하기를 꺼려했다. 경연에서의 대신 참여 비중을 높이고 대간의 탄핵을 받아들이지 않는 등 여러 노력을 하였으나, 결국 근본적으로 그 폐단은 해결되지 못했다. 박시백 화백은 이에 따라 성종이 짜증을 내는 일이 많아지고, 연산군은 그런 아버지를 보다가 왕권 강화의 필요성을 느꼈을 거란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11] 고증을 나타내는데 나레이션보다는 실제 기록을 보여주는 식이다.[12] 첫 사극은 김희선이 출연한 '신의'이다.[13] 이건 MBC 세트장 문제로, 과거 드라마 신돈 때 지은 만월대 세트장을 재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MBC 사극의 조선 궁궐은 모두 다 만월대 세트이다.[14] 1화에서는 전형적인 산성의 관문을 상대로 공성을 하는 대규모 관군이 언덕 사면 아랫쪽으로 대치하는데 27화에서는 스티로폼 성벽을 수십 명 정도의 군사가 대치한다[15] 도둑놈, 도둑님 출연도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