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왕 여제 3년(기원전 545년),
제나라의 상국 경봉(慶封)이 죄를 짓고 오나라로 오자 그를 받아들여 봉읍을 주었다.
[3] 그런데
초영왕이 그것을 핑계로 오나라 주, 역, 마 3개 성을 쳤다.
오왕 여제 4년(기원전 544년), 아우
계찰(季札)을
노나라로 보내 거기서 음악을 들었다. 이때 여제가 죽어 그 동생인 여매가 뒤를 이었다고 한다.
여제는 상나라 때부터 내려오던 풍습에 따라 월나라 포로의 다리를 절단하는 형벌을 가한 후 배를 지키는 노예로 썼다. 이후 이 노예가 배를 보러온 여제를 죽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