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초창기부터 활약했던 선수로 체급이 분화가 갓 시작됐던 UFC 20에 데뷔했다. 체급이 분화됐지만 딸랑 2체급밖에 없었던지라 라이트헤비급에서 활약을 시작해 당시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였던
티토 오티즈에게 도전했지만 1라운드 30초만에 슬램으로 실신하는 굴욕적인 KO패를 당하기도 했다. 다행히 그 후 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지만
리치 프랭클린에게 참혹하게 털리는 등 챔프라기보다는 상위 컨텐더로 활약한다.
UFC 내 인기스타였던 필 바로니에게 2연승을 거두는 등 다시 연승 행진을 했고,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무릴로 부스타만테가
PRIDE로 이적하며 챔피언이 공석이 되었고, 데이비드 터렐과의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에 등극했지만, 1차 방어전에서 본인처럼 체급을 하향한 리치 프랭클린에게 다시 한 번 영혼까지 털리며 타이틀을 빼앗겼다.
2년의 공백을 가진 후 미들급에 다시 복귀했지만,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며 2연패를 당한 후 퇴출됐는데...
사막에서 조난이란, 비극적이지만 약간은 황당한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사고뭉치 파이터로 유명했던
존 코펜헤이버는 에반 터너에게 고인드립을 펼쳐 많은 비난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