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니의 아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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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과 통주저음을 위한 아다지오 사단조
Adagio for Strings and Basso Continuo, in g minor
1. 개요2. 진실

1. 개요[편집]

이 곡의 작곡자로 알려진 토마소 알비노니(T.Albinoni)는 바로크 후기 시대의 베네치아 출신의 작곡가이다. 그의 곡은 최근에 높이 재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두 대의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Op.9 No.9)은 현대에도 자주 연주되는 곡.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유명한 곡은 이 아다지오라는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로 인기가 많아서 현재도 자주 연주되는 곡인데...

2. 진실[편집]


사실은 알비노니의 작품이 아니다. 알비노니를 연구하는 레모 지아조토라는 음악학자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 드레스덴의 도서관의 잔해에서 훼손된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알비노니의 악보를 발견하고 이 악보에 적힌 선율을 바탕으로 곡을 완성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이 곡을 "알비노니 주제의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G단조"라는 이름으로 발표하였다.

그런데 진짜 사실은.....

지아조토가 발견했다고 하는 그 원본 악보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냥 작곡가가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아는 수밖에...

이후로 거의 대부분의 음악계 사람들은 이 곡이 설령 알비노니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냥 지아조토의 곡이라고 생각한다. 즉 엄밀히 따지자면 이 곡도 저작권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