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반도에 위치한 슬로베니아는 지리적으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와 접해있다보니 자신들의 음식문화들을 중심으로 두 나라 요리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슬로베니아 요리의 또 다른 특징은 세르비아 요리와 크로아티아 요리와 많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헝가리, 터키의 지배도 받다보니 헝가리 요리와 터키 요리의 영향도 적지 않게 받았다.
크로아티아식 롤케이크인 '포비티카'의 일종인 포티카'(Potica)'가 있다. 견과류가 들어간 이 요리는 근세시대부터 발달되었다. '마테브즈(Matevž)'는 슬로베니아식 전통 요리인데, 감자와 콩을 갈아 으깬 반죽과 밀가루를 섞어 부친 요리로, 한국의 요리 중 부침개 요리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