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호는 1863년 9월 22일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7년
안규홍이 보성에서 의병을 일으켰을 때 가담했고, 1909년 9월 25일 안규홍이 체포된 뒤 향리에서 피신생활을 하다가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었다. 1910년 3월 29일 광주지방법원 검사국에서 징역 3년을 받았다. 이후 보성에서 조용히 지내다 1926년 7월 4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송정호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7년 그의 유해를
국립서울현충원 212실 134호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