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악마학[1]에서 솔로몬 왕이 봉인했다는 일흔 두 악마를 가리킨다. 솔로몬의 72 마신으로도 부른다.
72주(柱) 혹은 72 기둥이라고 하는 사례도 흔하지만, 이는 단지 일본어에서 귀신, 신령 등을 세는 단위인 하시라(柱)를 오역했거나, 오역한 글을 보고 따라 쓴 경우에 불과하다.[2] 구태여 단위를 집어넣으려면 신령이나 귀신을 세는 한국식 한자 표현인 위(位)를 써서 72위 악마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
악마학에 따르면, 이스라엘 왕국의 세 번째 왕인 솔로몬 왕이 봉인했던 악마 일흔두 위(位)[3]를 가리키며, 대부분이 지옥에서 작위와 함께 대규모의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한다. 문헌에 따라서 구성원인 악마가 다르거나 그 숫자가 72를 넘는 경우도 있다.
구약에는 실려있지 않지만,[4] 전설에 따르면 솔로몬은 강대한 마법(또는 신에게서 받은 악마를 굴복 시킬 수 있는 솔로몬의 반지)을 이용해서 악마들을 사역했으며, 예루살렘 신전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솔로몬은 그 악마들의 힘을 위험하게 보고, 놋쇠로 만든 항아리에 봉하여 그것을 "바빌론의 구멍"이라고 불리는 바빌로니아의 깊은 만에 묻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그 항아리를 발견하고는 보물이 있는 줄 알고 열었다가 봉인이 풀려버렸다고 한다.
악마들 중 71위가 도망쳐서 원래 지옥에 있던 자기 영지로 돌아갔지만, 대악마 벨리알만은 남아 우상 속에 들어가 신탁을 전해주는 일을 했다고 전한다.
구성원 중에는 바알이나 아스타로트, 페넥스, 아몬처럼 원래는 다른 지역의 종교나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유대교와 기독교는 유일신 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악마의 특성이나 의식 행위 중에는 원래 주신들의 성향이나 그들을 숭배하던 사람들의 종교의식을 비틀어 만든 경우도 있다. 가령, 고대의 종교 의식 중에는 살아있는 생물(물론 인간도 포함)을 제물로 바치거나 난교[5]를 의식으로 하는 사례가 있었다.
'72'라는 숫자는 황도 12궁을 다시 6구역으로 분할하여 나온 숫자로, 상징적인 전방위의 지배자를 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그 때문에 바사고처럼 이름 외에는 정확한 모습이나 성격, 특징이 전해지지 않는 악마도 존재한다.
악마들이 소환의 대가로 제공해 주는 선물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재물에 대한 욕심, 사랑의 고민 등을 해결해주는 것이다.
72주(柱) 혹은 72 기둥이라고 하는 사례도 흔하지만, 이는 단지 일본어에서 귀신, 신령 등을 세는 단위인 하시라(柱)를 오역했거나, 오역한 글을 보고 따라 쓴 경우에 불과하다.[2] 구태여 단위를 집어넣으려면 신령이나 귀신을 세는 한국식 한자 표현인 위(位)를 써서 72위 악마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
악마학에 따르면, 이스라엘 왕국의 세 번째 왕인 솔로몬 왕이 봉인했던 악마 일흔두 위(位)[3]를 가리키며, 대부분이 지옥에서 작위와 함께 대규모의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한다. 문헌에 따라서 구성원인 악마가 다르거나 그 숫자가 72를 넘는 경우도 있다.
구약에는 실려있지 않지만,[4] 전설에 따르면 솔로몬은 강대한 마법(또는 신에게서 받은 악마를 굴복 시킬 수 있는 솔로몬의 반지)을 이용해서 악마들을 사역했으며, 예루살렘 신전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솔로몬은 그 악마들의 힘을 위험하게 보고, 놋쇠로 만든 항아리에 봉하여 그것을 "바빌론의 구멍"이라고 불리는 바빌로니아의 깊은 만에 묻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그 항아리를 발견하고는 보물이 있는 줄 알고 열었다가 봉인이 풀려버렸다고 한다.
악마들 중 71위가 도망쳐서 원래 지옥에 있던 자기 영지로 돌아갔지만, 대악마 벨리알만은 남아 우상 속에 들어가 신탁을 전해주는 일을 했다고 전한다.
구성원 중에는 바알이나 아스타로트, 페넥스, 아몬처럼 원래는 다른 지역의 종교나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유대교와 기독교는 유일신 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악마의 특성이나 의식 행위 중에는 원래 주신들의 성향이나 그들을 숭배하던 사람들의 종교의식을 비틀어 만든 경우도 있다. 가령, 고대의 종교 의식 중에는 살아있는 생물(물론 인간도 포함)을 제물로 바치거나 난교[5]를 의식으로 하는 사례가 있었다.
'72'라는 숫자는 황도 12궁을 다시 6구역으로 분할하여 나온 숫자로, 상징적인 전방위의 지배자를 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그 때문에 바사고처럼 이름 외에는 정확한 모습이나 성격, 특징이 전해지지 않는 악마도 존재한다.
악마들이 소환의 대가로 제공해 주는 선물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재물에 대한 욕심, 사랑의 고민 등을 해결해주는 것이다.
2. 마도서 레메게톤
72위 악마는 솔로몬의 저서로 전해지는[6] 《레메게톤》(솔로몬의 작은 열쇠)의 1부 『게티아』에 적혀 있다.
이 《레메게톤》은 총 5개의 부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게티아』만이 《레메게톤》의 내용이며, 나머지 부분은 별도의 자료였으나 《레메게톤》이라는 이름 아래에 정리된 것이다. 덤으로 《레메게톤》은 흔히 마도서로 번역되는 그리무와르라 불리는 부류의 책으로 분류된다.
《레메게톤》에 나오는 악마는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자크 알빈 시몬 콜랭 드 플랑시(Jacques Albin Simon Collin de Plancy)[7]가 출판했던 《지옥사전》(Dictionnaire Infernal)에도 상당수가 등장한다. 현대의 악마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는 《지옥사전》의 여섯 번째 판본에 추가된 M.L.브레튼이라는 화가가 그린 삽화의 영향이 크다.
이 《레메게톤》은 총 5개의 부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게티아』만이 《레메게톤》의 내용이며, 나머지 부분은 별도의 자료였으나 《레메게톤》이라는 이름 아래에 정리된 것이다. 덤으로 《레메게톤》은 흔히 마도서로 번역되는 그리무와르라 불리는 부류의 책으로 분류된다.
《레메게톤》에 나오는 악마는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자크 알빈 시몬 콜랭 드 플랑시(Jacques Albin Simon Collin de Plancy)[7]가 출판했던 《지옥사전》(Dictionnaire Infernal)에도 상당수가 등장한다. 현대의 악마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는 《지옥사전》의 여섯 번째 판본에 추가된 M.L.브레튼이라는 화가가 그린 삽화의 영향이 크다.
3. 목록
4. 소환 의식
소환 방법은 게티아를 보면 알 수 있으나, 매우 부정확하거나 암호로 된 내용이 많으므로, 다른 오컬트 서적을 먼저 읽어보고 실행하길 바란다. 진짜로 소환하려 할 사람이 있을까? 악마를 숭배하지 않는 이상
5. 대중문화 속의 72 악마
솔로몬의 72 악마 중 일부나 전부가 나오거나, 등장인물의 컨셉의 모토가 된 작품 목록.
- 바인딩 오브 아이작: 몬스터들과 아이템이 솔로몬 72 악마 중 일부를 형상화하였다.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작중 설정되어 있는 72기의 건담 타입, 정확히는 건담 프레임 채용 기체들이 전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스토리상 직접 등장한 기체는 1기의 건담 발바토스, 건담 키마리스, 건담 구시온, 외전의 건담 아스타로트와 건담 부알을 합쳐 총 5기. 이후 프라모델로 건담 플라우로스가 트라이 에이지 오리지널 기체로 건담 단탈리온이 등장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플라우로스와 함께 공개된 건담 비다르는 악마가 아닌 북유럽의 신 비다르에서 따왔다.[20] 그리고 1호기의 이름은 건담 바알이다.
최근 우르드 헌트라는 모바일 게임으로 마르코시아스[21] 외 1기[22]가 추가되었다. - 기동전사 건담 UC (One of Seventy Two) : 유니콘 건담 페넥스 / 37위인 페넥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유니콘의 원작자인 후쿠이 하루토시는 본기의 명칭의 유래가 "피닉스가 악마화 한 모습인 페넥스에서 유래했다"고 밝혔다.
- 던전 디펜스 : 등장하는 72명의 마왕들은 솔로몬의 72 악마와 이름과 서열이 같다. 그 외의 설정도 약간씩 참조는 하는 듯.
- 던전 앤 파이터: 통상 판매 크리쳐들중 일부가 72 악마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다만 72 악마의 이름을 가진 크리처의 대다수가 이름만 가져다 쓰고 있다. 그리고 100제 에픽 세트인 개악 : 지옥의 길 세트에서도 일부 이름이 사용되었다.
- 데빌메이커: 여러 상급 카드의 모티브가 되었다.
- 마기: 진의 권속기의 안의 진으로서 나온다.
-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 일본의 마법사들은 솔로몬의 72 악마와의 계약으로 힘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며 주인공이 계약한 존재는 이들을 거느릴 수 있는 마도서 레메게톤의 정령이다.
- 마계왕자 - 12위와 71위, 53위가 등장.
- 메기도 72 - 일본회사 DeNA에서 만든 스마트폰 전략게임에서 각 캐릭터들의 이름으로 등장
- 마왕의 게임 - 솔로몬의 72 악마끼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서열을 정한다는 내용의 판타지 소설이다.
-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는 서양 선교사 세르페데스 신부가 조선에 왔다가 현대인이자 조선의 왕으로 빙의한 주인공이 자기가 할 줄 아는 라틴어 몇 마디에 성경 내용, 주기도문 등을 말하고 희대의 오버 테크놀러지인 증기기관(!!!)을 보고 조선이 프레스터 존의 왕국이며, 증기기관은 솔로몬의 72악마 중 도망가지 않은 악마들이라고 주장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교황 삭스토 5세에게 보고가 그대로 올라간다.....
- 무대 가면라이더 잔게츠 - 가이무 외전 - 에서는 신규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솔로몬 왕의 소열쇠(The lesser key of Solomon) / 레메게톤이라는 악마학 마도서의 등장하는 솔로몬의 72 악마의 이름을 따왔다.
- 사냥학개론: 주인공인 최시우가 레메게톤을 사용하여 72악마들을 굴복 및 소멸시킨다.
- 사이퍼즈: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레어4링 장신구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위의 던전앤 파이터의 크리쳐처럼 이름만 사용.
- 솔라 레메게톤: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소설로, 감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한국 여고생이 솔로몬의 반지와 레메게톤을 이어받은 후계자가 되어 세 악마(바싸고, 아가레스, 바알)의 계약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현대 오컬트 판타지 로맨스.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중앙 측 인물들 대다수가 솔로몬의 72 악마이다.
- 아콰터파나: 이쪽은 최초의 72악마라고 나오며, 그 중 아스모데우스가 나온다. 다만 직접적으로 출현하지는 않고 그를 소환하기 위한 사건이 나온다. 아스모데우스의 서열도 명시해 놓았다.
- 악마백과사전: 일본 책. 루시퍼, 벨제부브 등과 72 악마 전체가 모에화되었다.
- 여신전생: 동료 악마로도 등장하고 있다.
- 어비스 호라이즌: 어비솔측 보스 캐릭터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된다.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오라버니?: 세계관의 핵심 키워드인 '정령' 의 이름, 종수, 서열 등이 솔로몬의 72 악마와 일치.
- 전지적 독자 시점: 바알, 아가레스, 아스모데우스 등 72악마에 기반한 악마들이 등장한다.
- 투 러브 트러블의 데빌룩 왕가 소속 캐릭터의 이름 대다수가 솔로몬의 72악마의 이름을 달고 있다.
- 프로젝트J - 글라샬라볼라스가 출연
- Solomon's Ring: 솔로몬의 72 악마들 중 12명의 악마를 공략 대상으로 삼은 오토메 게임.
-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주인공인 르블레인 리세트 듀블레드가 소환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72악마이다.
- 전지적 독자 시점: 마계를 다스리는 마왕들로 나온다. 아가레스를 주축으로 일부 악마들이 등장한다
*두번사는 랭커:아가레스가 작중 주인공 차연우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여 히로인 아니냐는 오해를 샀다
6. 관련 문서
[1] 기독교의 공식 교리가 아니다.[2] 다만 柱에 기둥이라는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기둥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다.[3] 여기서 위(位)란 말은 순위나 강력함의 서열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신령이나 귀신을 세는 단위다. 사람에게 n명, 동물에게 n마리, 물건에 n개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위키를 수정하면서 악마들을 설명할 때 서열 ~위라고 적은게 나무위키에 상당수 있다.[4] 악마학 자체가 중세 유럽에서 당대까지 전해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기독교에 편입되지 않은 신과 요정들을 짜깁기한 면이 강하기 때문에 구약성서나 그 외 유대교 문헌 등에 나오지 않는 악마들이 더 많다. 2차 창작[5] 특성상 농업, 부, 다산을 상징하는 신들에게 행하는 경우가 많았다.[6] 실제 솔로몬의 레메게톤은 따로 있고 여기서 말하는 레메게톤은 르네상스 시절의 저서가 확실시되고 있다.[7] 이 사람의 아들이 조선 말에 주한 프랑스 공사로 한국에 주재한 적이 있다.[8] 영화에서는 '마르바스'의 라틴발음인 '멜베스'로 말한다.[9] 하지만 이 기체도 본래는...[10] 하지로보시로만 등장하지만 그 원본이 된 기체가 마르코시아스로 추측된다.[11] 이름은커녕 컬러링도 불명...[12] 구시온의 지능이 좀 낮은 편이고 마계에도 의무교육제도(...)가 있어서 중학교까진 나와야 한다는 걸 보면 공립학교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13] 이 둘은 72위에는 속하지 않는다[14] 시트리, 할파스를 테이크 오버해서 쓰고 있다.[15] 하지만 안드라스 항목에서도 참고할 수 있듯이 까마귀의 머리가 아닌 올빼미의 머리를 하고 있다.[16] 안드라스, 알드레알푸스, 그레모리.[17] 플라우로스, 바싸고.[18] 원문이 paimon이다.[19] 영화에서는 '마르바스'의 라틴발음인 '멜베스'로 말한다.[20] 하지만 이 기체도 본래는...[21] 하지로보시로만 등장하지만 그 원본이 된 기체가 마르코시아스로 추측된다.[22] 이름은커녕 컬러링도 불명...[23] 구시온의 지능이 좀 낮은 편이고 마계에도 의무교육제도(...)가 있어서 중학교까진 나와야 한다는 걸 보면 공립학교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24] 이 둘은 72위에는 속하지 않는다[25] 시트리, 할파스를 테이크 오버해서 쓰고 있다.[26] 하지만 안드라스 항목에서도 참고할 수 있듯이 까마귀의 머리가 아닌 올빼미의 머리를 하고 있다.[27] 안드라스, 알드레알푸스, 그레모리.[28] 플라우로스, 바싸고.[29] 원문이 paim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