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단어
'세계'라는 단어는 불교에서 나온 말로 산스크리트어 'loka-dhaatu'의 번역어로 알려져 있다. 'loka'는 '공간, 빈 곳', 'dhaatu'는 '영역'의 의미였다는 듯. 한역할 때 '世'는 시간의 중첩[9]을, '界'는 공간의 중첩[10]을 나타내는 의미로 선택하여 '시공간'의 의미로서 '世界'를 쓰게 된 것이다(일본어 위키백과 - 世界 문서#).[11] 그러나 오늘날의 쓰임은 공간으로서의 의미에 치중되어있다.
'세계'라는 말은 한국어에서 '국가', 혹은 '인간'을 기준으로 '약 200여개국으로 이루어진 지구 위의 세상'을 가리키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이는 '세계 최초'라는 단어가 '한국'이라는 대상을 중심으로 '세계 다른 각국보다 한국이 더 빨랐다'라는 식으로 쓰이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또한 '빛은 세계에서 제일 빠르다'라는 말은 다소 어색하게 들린다. 지구나 국가, 인간 세상이 있든 말든 빛은 우주에서 제일 빠른 것이니까. '세계에서 제일 빠른 자동차'와 같이 인간이 만든 것에 관련해서만 주로 '세계'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엄밀한 의미를 제외하고서 구어에서는 '세상'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같은 말은 써도 "세계에서 네가 제일 좋아"라고는 하지 않는다. 한편 일본어 '世界(せかい)'는 그러한 용법 차가 비교적 적어서, '世界で一番好きな人(세계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 같은 표현도 쓰인다.
옛날 동양권 국가에서는 세계라는 말 대신에 '천하(天下)'라는 말을 썼다. 오늘날 'world'의 번역어로서 '세계'가 쓰이기 이전의 근대 초입에는 '만국(萬國)'이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했다(만국박람회 등). '만국'이라는 표현은 '國'이 들어있는 데에서부터 '국가'를 기준으로 본 세상의 표현임을 명료하게 알 수 있다.
'세계'라는 말은 한국어에서 '국가', 혹은 '인간'을 기준으로 '약 200여개국으로 이루어진 지구 위의 세상'을 가리키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이는 '세계 최초'라는 단어가 '한국'이라는 대상을 중심으로 '세계 다른 각국보다 한국이 더 빨랐다'라는 식으로 쓰이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또한 '빛은 세계에서 제일 빠르다'라는 말은 다소 어색하게 들린다. 지구나 국가, 인간 세상이 있든 말든 빛은 우주에서 제일 빠른 것이니까. '세계에서 제일 빠른 자동차'와 같이 인간이 만든 것에 관련해서만 주로 '세계'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엄밀한 의미를 제외하고서 구어에서는 '세상'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같은 말은 써도 "세계에서 네가 제일 좋아"라고는 하지 않는다. 한편 일본어 '世界(せかい)'는 그러한 용법 차가 비교적 적어서, '世界で一番好きな人(세계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 같은 표현도 쓰인다.
옛날 동양권 국가에서는 세계라는 말 대신에 '천하(天下)'라는 말을 썼다. 오늘날 'world'의 번역어로서 '세계'가 쓰이기 이전의 근대 초입에는 '만국(萬國)'이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했다(만국박람회 등). '만국'이라는 표현은 '國'이 들어있는 데에서부터 '국가'를 기준으로 본 세상의 표현임을 명료하게 알 수 있다.
3. 기타
- 하나의 세계를 하나의 생명으로 보는 개념도 존재한다. 가이아 이론 문서로.
- 영어 world에는 행성이란 뜻도 있는데[15] 한국어 세계엔 그런 뜻이 없다. 블리자드는 그것도 모른 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world를 세계로 번역해서 굉장한 어색함을 선사한다.
4. 관련 문서
[1] mundus의 여격이나 탈격형.[2] 복수형, 혹은 단수 2격.[3] mundus의 여격이나 탈격형.[4] 복수형, 혹은 단수 2격.[5] 훈독[6] 훈독[7] 마몽드(Ma monde)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monde는 남성 명사이기 때문에 Mon monde(몽몽드)가 맞다.[8] 마몽드(Ma monde)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monde는 남성 명사이기 때문에 Mon monde(몽몽드)가 맞다.[9] 세대 등에서 알 수 있듯 시간의 흐름을 나타낼 때도 쓰인다.[10] 界는 경계, 즉 '공간'을 나타낸다.[11] '공간'을 나타내는 의미로 '界' 대신 '間'을 써서 '세간(世間)'이라고 한역한 경우도 많았다('삼종세계/삼종세간'). 오늘날엔 '세간'은 한국어에서 또 좀 다르게 '소문'과 관련해서 쓰이는 특수한 용법만이 남았다("세간에 들리는 소문", "요즘 세간에서는...").[12] 살아있는 생명체를 말한다.[13] 살아있는 생명체를 말한다.[14] 메리엄-웹스터: a celestial body (such as a planet), 케임브리지: a planet or other part of the universe, especially one where life might or does exist[15] 메리엄-웹스터: a celestial body (such as a planet), 케임브리지: a planet or other part of the universe, especially one where life might or does ex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