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knap-class Cruiser |
1. 개요[편집]
경하배수량 : 7,930톤 만재배수량 : 8,057톤 전장 : 167m 전폭 : 17m 흘수 : 8.8m |
벨크냅급 방공순양함은 리히급 방공순양함의 개량형으로, 최초 건조 시에는 지칭시는 프리깃, 함종 분류 기호는 선도구축함(DLG; destroyer leaders guided missles)이었으나 1975년 순양함 격차 논쟁의 결과 미사일 순양함(CG)로 재분류되었다.
벨크냅급 순양함은 리히급 운용 과정에서 제기된 비판을 받아들여 리히급 순양함의 함미쪽 RIM-2 테리어 2연장 발사기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Mk.42 5인치 함포를 설치한 디자인으로 건조되었다. 또한 리히급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헬기 갑판과 격납고가 마련되어 초기에는 DASH 무인헬기, 후기에는 SH-2 대잠헬기를 운용했다.
리히급이 함수에 테리어 2연장 발사기와 아스록 8연장 발사기를 보유한 것과 달리, 벨크냅급 순양함은 이 둘을 통합하여 Mk.10 Mod 7 연장발사기 1기를 함수에 탑재했다. 이 연장발사기는 탄약고의 테리어 40발과 아스록 20발을 선택하여 발사할 수 있었다. 초기에는 근접 대잠전투용으로 양 현측에 Mk.25 어뢰발사관 1문씩이 존재했으나, 곧 Mk.32 3연장 경어뢰 발사기로 대체되었다. 소나 역시 리히급의 SQS-23에서 보다 발전된 SQS-26으로 교체되었다.
80년대 초에는 테리어 대신 SM-1 함대공 미사일을 운용하는 개량을 받았고, 곧이어 80년대 후반 리히급과 마찬가지로 NTU(New Threat Update) 개수를 받았다. NTU 개수의 결과 벨크냅급은 SM-2ER 함대공 미사일 운용능력을 획득했고 SPS-48, SPS-49, SPG-55B로 레이더가 교체됐으며 2연장 3인치 포탑 2기가 철거된 자리에 팰렁스 2문과 하푼 4연장 발사대 2기가 설치됐다.
단 1번함 벨크냅은 NTU 개량을 받지 못했다. 후술할 충돌사고에서 알루미늄제 상부구조물 전체가 타버린 이후 수리 과정에서 함대 기함으로 함 구조 자체의 개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벨크냅은 1976년부터 1980년 사이의 수리 및 개장 과정에서 함대 참모진을 수용하기 위해 상부구조물과 헬기 격납고 크기가 증대됐고, 팰렁스 2기와 하푼 4연장 발사대 2기도 이 때 설치됐다.
2. 자매함 목록[편집]
순서 | 함번 | 함명 | 기공 | 진수 | 취역 | 퇴역 | 기타/특이사항 |
1 | CG-26 | 벨크냅 (Belknap) | 1962.2.5 | 1963.7.20 | 1964.11.7 | 1995.2.15 | 네임쉽, 표적함으로 처리됨('98/9/24) |
2 | CG-27 | 조세푸스 다니엘 (Josephus Daniel) | 1962.4.23 | 1965.10.2 | 1966.5.8 | 1993.11.15 | '99년도, 브라운스빌에서 스크랩됨 |
3 | CG-28 | 웨인라이트 (Wainwright) | 1962.7.2 | 1965.4.25 | 1966.1.8 | 1993.11.15 | 표적함으로 처리됨(2002/5/12) |
4 | CG-29 | 주엣 (Jouett) | 1962.9.25 | 1964.6.30 | 1966.10.3 | 1994.1.28 | 표적함으로 처리됨(2007/7/10) |
5 | CG-30 | 호른 (Horne) | 1962.12.12 | 1964.10.30 | 1967.4.15 | 1994.2.4 | 표적함으로 처리됨(2008/7/29) |
6 | CG-31 | 스터렛 (Sterett) | 1962.9.25 | 1964.6.30 | 1967.4.8 | 1994.3.24 | 브라운스빌에서 스크랩됨(2005년) |
7 | CG-32 | 윌리엄 H. 스탠리 (William H. Standley) | 1963.7.29 | 1964.11.21 | 1966.7.9 | 1994.2.11 | 표적함으로 처리됨(2005/6/25) |
8 | CG-33 | 1963.1.15 | 1964.11.21 | 1966.5.8 | 1994.4.15 | 브라운스빌에서 스크랩됨(2005년) | |
9 | CG-34 | 비들 (Biddle) | 1963.12.9 | 1965.7.25 | 1967.1.21 | 1993.11.30 | 필라델피아에서 스크랩됨(2001) |
3. USS 벨크냅 - USS 존 F. 케네디 충돌사건[편집]
1975년 11월 22일, 이탈리아 인근의 시칠리아 해안에서 미군 순양함 'USS 벨크냅(CG-26)'과 키티호크급 항공모함 'USS 존 F. 케네디(CV-67)'가 야간훈련 중 충돌한 사건이다.
파일:563d5d96bab3c.image.jpg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벨크냅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상부구조물 전체가 녹아내리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수리부터 재취역까지는 자그마치 5년이 걸렸다. 이 사건으로 알루미늄의 화재 취약성을 인식한 미 해군은 이후 건조되는 전투함 상부구조물의 재질을 전강철제로 변경하기로 결정한다.
파일:563d5d96bab3c.image.jpg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벨크냅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상부구조물 전체가 녹아내리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수리부터 재취역까지는 자그마치 5년이 걸렸다. 이 사건으로 알루미늄의 화재 취약성을 인식한 미 해군은 이후 건조되는 전투함 상부구조물의 재질을 전강철제로 변경하기로 결정한다.
4. 트럭스턴급 원자력 방공순양함[편집]
파일:USS_Truxtun_DLGN-35.jpg
리히급 방공순양함의 설계에 원자력 추진을 설치한 '베인브리지' 함과 같은 경우로, 벨크냅급의 설계에 원자력 추진을 설치한 CGN-35 트럭스턴(Truxtun) 함이 건조되었다. 대부분의 무장 구성은 벨크냅과 동일하지만 함미의 5인치 함포가 함수로 옮겨가고 2연장 미사일 발사기는 추가 설치된 상부구조물 위로 올라간 것이 특징. 1963.6.17. 진수, 1967.5.27. 취역, 1995.9.11. 퇴역.
리히급 방공순양함의 설계에 원자력 추진을 설치한 '베인브리지' 함과 같은 경우로, 벨크냅급의 설계에 원자력 추진을 설치한 CGN-35 트럭스턴(Truxtun) 함이 건조되었다. 대부분의 무장 구성은 벨크냅과 동일하지만 함미의 5인치 함포가 함수로 옮겨가고 2연장 미사일 발사기는 추가 설치된 상부구조물 위로 올라간 것이 특징. 1963.6.17. 진수, 1967.5.27. 취역, 1995.9.11. 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