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내용[편집]
3. 보물 제1061호[편집]
소뿔 모양의 잔으로 뿔 끝을 검은색으로 자연스럽게 채색하여 사실성을 강조한, 길이 17㎝, 아가리 지름 5.3㎝의 뿔잔(각배)이다.
원래 이러한 뿔잔은 삼국시대의 가야, 신라 무덤에서 발견되는 우각형도기배라는 종류의 그릇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 후 고려 시대에도 청자우각형배와 같은 예가 있어서 아주 오래 전부터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순백의 바탕흙에 묽은 청색을 띠는 백자유약을 전체에 곱게 칠한 것으로, 광주 번천리, 관음리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초기의 작품으로는 드물며, 중요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