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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작중 행적[편집]
1982년 원년에 프로에 입단한 선수이다. 그렇지만, 신고선수인지, 연봉 300만원이라는 저임금을 받고 있으며,[1] 그라운드에는 오르지 못하고 다른 선수들의 준비나 연습을 도와주는게 일의 전부이다.
이때문에 집안은 항상 생활고에 시달리고 아내[2]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손을 거들고 있다. 아들은 야구 선수가 되고 싶어 하지만 아내는 그걸 말리고, 거기다 대고 아들이 하는 말이 "난 아빠처럼은 안 될거란 말이야!"
해태와 롯데의 경기 최후반부 에서 각 상대팀 투수의 힘을 빼고자 타자를 계속 교체하던 중, 감독의 지시를 받고 실전경기에 처음으로 등판하게 된다.
최동원에게 두연속 스트라이크를 당하고, 두번째 스트라이크를 헛 스윙으로 답하면서 헬멧을 떨군다. 마운드에 떨어진 야구 헬멧 속에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고, 사진을 보며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헬멧을 쓴다.
그리고 끝내 제 삼구를 솔로 홈런으로 치면서 2:1로 지고 있던 해태를 2:2 동점 상황으로 만들어 경기를 지속시킨다.[3] 어떻게 보면 진 주인공이라고 할 수도 있는 활약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