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유형[편집]
일제강점기 이전에 세워진 학교에서는 흔히 "미술실에는 꼭 초상화나 자화상이 하나씩 놓여져 있는데 그 초상화들을 밤 12시에 보면 그림에서 눈물이 떨어지거나 웃고 있더라" 하는 좀 귀여운 수준의 괴담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이제는 저런 괴담은 진짜 썰렁한 수준의 괴담이 돼버리고 좀더 변형되거나 업그레이드 된 형식의 괴담이 많다.
- 기괴한 그림
미술실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자 교사가 숙직을 섰다. 미술실에 가보니 벽에 사람의 얼굴을 그린 그로테스크한 그림 한 장이 걸려져 있었다. 어쩐지 그 그림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으스스하긴 했지만 교사는 저런 그림이 걸려있으니 귀신이 나오니 뭐니 하는 거라면서 날이 밝으면 저 그림을 떼어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 날 선생님이 수위를 찾아가서 귀신 같은 건 없었는데 아무래도 벽에 걸린 그림이 애들을 놀래키는 거 같다고 빨리 떼어내라고 했다. 그런데 수위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그림이요? 무슨 그림이요?" 하고 묻는 것이다. 교사가 수위와 함께 미술실로 와보니 간밤에 있었던 그림은 온데간데 없고 그 자리에는 작은 창문이 있었다.사실 자신의 얼굴을 본거라 카더라[2]
- 실화를 기반으로 한 괴담 [3]
1980년대 초중반에 세워진 중학교가 있었다. 어느 젊은 미술선생이 개교하고 얼마 안 돼서 부임해왔는데 운 나쁘게도 그 미술선생은 불의의 사고 때문에 요절하고 만다.
그 후 미술선생 귀신이 미술실 앞에서 목격됐다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 미술선생은 늘 밤이 돼서 학교내가 모두 깜깜해질 때 예전 미술실 앞에 출몰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지하통로에 새 미술실이 생겼기 때문에 예전 미술실이 어딘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미술선생 귀신이 출몰하는 예전 미술실은 그 학교 본교 내, 학생들이 쓰고 있는 교실 중 한 군데라는 것이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