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설명
이것만 보면 대체 왜 케테르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SCP-2006의 변신은 대상의 외형 뿐만 아니라 능력도 완벽하게 복제할 수 있다. 즉 진짜 공포스러운 거대병기나 핵무기, 혹은 SCP-682나 SCP-106 같은 케테르 개체로도 변신할 수 있고, 그 능력까지 구사할 수 있다. 부록으로 딸린 기지 감독관의 언급에 따르면, 재단에서는 2006이 앞서 언급된 전쟁 병기나 케테르 개체처럼 단순히 시각적, 물리적으로 무서운 수준을 벗어나서 인류가 공통적으로 가진 공포감이나 재단에서 우려하는 K등급 멸망 시나리오와 같은 개념을 이해해버리는 경우까지 상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다행히도, 이 SCP는 그런 것에 대한 지식이 없고, 또 누가 진짜로 무서워하는지 무서운 척을 하는 건지 구분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즉 엄청 별거 아닌 걸로 변신시켜도 그걸 무서워하는 척만 해주면 충분히 만족한다는 거다. 이 때문에 재단에서는 매 달 질이 낮은 B급 호러 혹은 공상과학 영화 한 편을 보여주고 있고, 마치 거기 나오는 것들이 진짜 인간들이 무서워하는 존재인 것처럼 연기해서 이 녀석을 격리하고 있다.
당연히 재단 내에서도 이 녀석을 비웃고 격리를 소홀히 하는 인원들이 있었는데, 기지의 감독관은 저 특성을 강조하며 엄중하게 경고했고, 해당 인원들은 처벌했다.
다만 SCP-2006의 성격은 그나마 온건한 편 같긴 하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걸 즐길 뿐, 딱히 해치려는 의도는 아니다.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물어봐도 그냥 이게 자신이 하는 일이고, 자기는 이 분야에서 최고라고 자부할 뿐이다. 다만 이를 반대로 말하자면 SCP-2006은 순수하게 공포 그 자체를 원한다는 뜻이고, 그렇기 때문에 바깥 세계로 풀려나면 정말로 위험해질 것이다.
하지만 정말 다행히도, 이 SCP는 그런 것에 대한 지식이 없고, 또 누가 진짜로 무서워하는지 무서운 척을 하는 건지 구분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즉 엄청 별거 아닌 걸로 변신시켜도 그걸 무서워하는 척만 해주면 충분히 만족한다는 거다. 이 때문에 재단에서는 매 달 질이 낮은 B급 호러 혹은 공상과학 영화 한 편을 보여주고 있고, 마치 거기 나오는 것들이 진짜 인간들이 무서워하는 존재인 것처럼 연기해서 이 녀석을 격리하고 있다.
당연히 재단 내에서도 이 녀석을 비웃고 격리를 소홀히 하는 인원들이 있었는데, 기지의 감독관은 저 특성을 강조하며 엄중하게 경고했고, 해당 인원들은 처벌했다.
다만 SCP-2006의 성격은 그나마 온건한 편 같긴 하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걸 즐길 뿐, 딱히 해치려는 의도는 아니다.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물어봐도 그냥 이게 자신이 하는 일이고, 자기는 이 분야에서 최고라고 자부할 뿐이다. 다만 이를 반대로 말하자면 SCP-2006은 순수하게 공포 그 자체를 원한다는 뜻이고, 그렇기 때문에 바깥 세계로 풀려나면 정말로 위험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