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L-20
Kalashnikov RPL-20 | ||||||||||||||||||||||||||||||||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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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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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가장 주목할 점은 러시아에서 공개한 소구경 벨트급탄식 경기관총이라는 점이다. 러시아는 소련 시절 벨트급탄식 RPD를 채용한 전적이 있었으나 운영상 발생하는 여러 문제 때문에 이를 포기하고 RPK로 대체하였다. 이 영향은 현재까지 이어져 중기관총을 제외하면 벨트급탄식은 다목적 기관총인 PK이며 경기관총은 여전히 소총 기반 RPK-16으로 계보를 잇게된다.
이렇게 자리를 꿰찬 RPK는 AK를 기반으로 하여 재훈련의 필요가 없다는 점, AK의 탄종과 탄창 호환, 부품의 70% 이상 호환 등의 장점으로 RPD에서 부각되던 단점인 생산, 운용, 군수지원 등의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버렸다. 하지만 총열 교환이 불가하고 탄띠를 쓰지 못하는 등 지속사격능력은 본격적인 기관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하여 소총탄을 사용하는 탄띠 기관총 개발 시도는 1970년대 소련 시절부터 있었으며 RPK를 기반으로 탄띠를 사용하는 PU 기관총을 개발해보기도 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취소돼버렸고 비교적 최근인 2010년 대에 덱탸료프 공장에서 MVD의 요청을 받아 Kord-5.45 기관총을 개발하여 발표하기도 했다.
칼라시니코프사는 RPK-16을 현장 테스트하면서 발생한 새로운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벨트급탄식 기관총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RPL-20이다.
- 무게가 가볍다. 총열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중량이 5.2kg~5.5kg 다. 이는 비슷한 체급에 가볍다는 평가를 받는 5.56mm FN 미니미와 비교해봐도 2kg정도 가벼운 것이다.
- 오른쪽에서 급탄하고 왼쪽으로 탄피배출이 이루어진다. 이는 PK로 대표되는 기존의 러시아 기관총과 유사한 운용법이다.
- PPK-16처럼 2가지 길이의 총열이 지원된다. 하지만 돌격소총으로 사용을 염두하여 설계한 RPK-16과 달리 RPL-20은 전통적인 기관총 운용을 고려하여 빠른 총열 교환이 가능하다.
- 인체공학적인 설계도 적용되었다. 조정간은 양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절가능한 개머리판은 같이 공개된 AK-12 개량형과 AK-19를 기반으로 하며 방아쇠울과 통합된 권총 손잡이도 AK-12 개량형과 동일하다.
위 특징을 보면 알겠지만 PK로 대표되는 기존의 기관총의 설계와 지속사격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RPK-16으로 대표되는 소총탄 기반과 가벼운 무게, 레일과 같은 확장성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