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 총연장 : 174.4km
- 기점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
- 종점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2. 상태
기점과 종점만 보면 동해안을 달리는 해안도로가 연상되지만, 실상은 태백산맥 기슭을 따라 달리다 울진군 관내에 이르러서야 태백산맥을 넘어 동해에 다다르는 산악도로이다. 게다가 통행량까지 극히 적어 중앙선이 없는 구간이 많고 적지않은 지점에서 비포장 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특히 태백산맥을 넘어가는 울진군 금강송면 ~ 죽변면 구간은 어지간한 장비를 갖춘 SUV가 아니고서는 오를 엄두도 낼 수 없는, 그야말로 오프로드다. 실제로 1박 2일에서 이 지방도를 배경으로 오프로드 특집을 찍기도 했다. 심지어 낙동정맥로같은 심각한 수준의 비포장 산길도 존재한다.
이렇게 최악의 도로사정을 갖춘 지방도지만, 비포장구간의 포장은 아마도 요원한, 아니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 될 것 같다. 상술했던것처럼 교통량이 극히 적은데다 이 도로의 주요 거점인인구 1만 8천의 미니자치구 영양군은 재정자립도가 뒤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으니...울진군의 처지 또한 마찬가지여서 거액의 예산을 들여와 해발 1000m급 산밖에 없는 깡촌 금강송면을 개발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울진군청에서 오산항을 연결하는 구간은 정확히 해안가를 끼고 달리는 절경의 해안도로로 유명하다. 7번 국도(동해대로)보다도 동해에 붙어있는 도로로, 바람부는 날이면 가끔씩 파도가 도로를 덮치는 일이 잦다.
이렇게 최악의 도로사정을 갖춘 지방도지만, 비포장구간의 포장은 아마도 요원한, 아니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 될 것 같다. 상술했던것처럼 교통량이 극히 적은데다 이 도로의 주요 거점인
한가지 덧붙이자면, 울진군청에서 오산항을 연결하는 구간은 정확히 해안가를 끼고 달리는 절경의 해안도로로 유명하다. 7번 국도(동해대로)보다도 동해에 붙어있는 도로로, 바람부는 날이면 가끔씩 파도가 도로를 덮치는 일이 잦다.